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비상! ‘최우선 타깃 MF’ 경쟁자 등장...“레알 마드리드, 영입 리스트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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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비상! ‘최우선 타깃 MF’ 경쟁자 등장...“레알 마드리드, 영입 리스트 올려”

인터풋볼 2026-03-29 08: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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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드리드 유니버스
사진= 마드리드 유니버스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애덤 워튼 영입을 시도할 전망이다.

레알 소식을 다루는 ‘마드리드 유니버셜’은 28일(한국시간)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과제로 설정한 레알 마드리드는 워튼을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2004년생,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워튼. 현재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다. 압도적 기동력과 수비력은 물론 양발을 활용한 빌드업도 뛰어난 자원. 지난 시즌 입성한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날갯짓을 펼치며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눈부신 활약 속 빅클럽들의 인기 매물이 됐다. 중원 보강을 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리버풀, 첼시, 바이에른 뮌헨 등 여러 구단이 그에게 주목했다. 그런 가운데 최근 레알이 워튼을 영입 후보로 점찍었다는 소식이다.

레알이 워튼을 원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과거에 비해 중원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졌기 때문. 황금기를 이끌었던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가 모두 떠났는데 이들을 대체할 확실한 카드가 없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오렐리앙 추아메니 등이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자, 워튼이라는 새로운 옵션을 더할 심산이다.

워튼도 이적에 열려 있다. 매체는 “워튼은 커리어의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클럽으로 이적하길 희망한다. 즉 그는 선수로서 계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원하고 있다. 미드필더 보강을 추진 중인 레알에게 긍정적인 소식이다. 이번 미드필더 영입 계획은 복귀가 유력한 니코 파스와는 별개의 움직임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선수 본인이 이적을 원한다는 점은 협상을 수월하게 만들 수 있으나, 팰리스는 약 1억 유로(약 1,737억 원) 수준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레알은 워튼을 현재 시장에서 영입 가능한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의 강한 이적 의지가 협상 비용을 낮출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어 그 기회를 노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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