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는 22만 530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542만 7516명으로, 역대 흥행작 2위 ‘극한직업’(최종관객수 1626만 6641명)까지는 83만 9125명이 남았다.
지난 4일 개봉한 ‘왕사남’은 역사 속 기록을 극화한 작품으로, 1457년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다뤘다.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흥행세도 눈에 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같은 날 17만 3607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00만 3854명이다.
이로써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개봉 11일째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지난해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F1 더 무비’(누적관객수 520만명)보다 이틀 빠른 속도다.
지난달 18일 극장에 걸린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기억 없이 우주 한복판에서 혼자 깨어난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가 종말의 위협을 맞이할 인류를 구할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SF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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