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광, 위·대장 건강 ‘빨간불’… “1㎝ 크기 용종 발견”→절제 수술 (‘대단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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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광, 위·대장 건강 ‘빨간불’… “1㎝ 크기 용종 발견”→절제 수술 (‘대단한 도전)

TV리포트 2026-03-29 01:43:50 신고

[TV리포트=양원모 기자] 류지광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29일 오전 MBN ‘임성훈의 대단한 도전’에서는 환절기를 맞아 건강 서포터들의 건강을 점검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류지광은 중년 남성 대표로 위·대장 내시경 검사에 나섰다. 류지광은 “태어나 처음 내시경을 받는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이광균 내과 전문의는 “대장 내시경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용종이 큰 게 하나 발견됐다”며 “직장 쪽에서 거의 1㎝ 가까운 정도의 꽤 큰 용종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를 통해 바로 제거할 수 있지만, 이 용종은 용종 절제 시술이 필요한 사이즈였다”며 “안전하게, 완벽하게 다 제거가 잘 됐다”고 안심시켰다.

위 검사에서도 문제가 포착됐다. 이 전문의는 “위에서 염증과 역류성 식도염이 있었다”며 “이 정도로 진행된 역류성 식도염은 답답하거나 목에 이물감이 생기는 등 불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증상이 심해지면 밤에 기침이 나거나 목이 잠기고, 음성 변성까지 생길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이 전문의는 “다행히 조기에 발견해 잘 치료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전문의 설명을 들은 장정희는 “며칠 사이에 얼굴이 핼쑥해졌다”며 류지광을 걱정했다. 임성훈은 “잦은 고기 섭취가 대장암의 원인 중 하나”라며 “앞으로 고기 많이 드시지 말고 저희한테 넘겨주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류지광은 “알겠다”며 웃었다.

이 전문의는 암 예방 핵심으로 ‘3·2·1’ 숫자를 제시했다. 암의 3분의 1은 조기 검진으로 예방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발견과 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나머지 하나는 적절한 치료로 평생 관리가 가능하다는 뜻이었다. 실제로 우리나라 사망률 1위인 폐암의 전체 생존율은 약 36~38%에 불과하지만, 1기에 발견하면 70~80% 이상으로 올라간다. 반면 4기에서는 10% 미만으로 떨어진다.

방송에선 건강 검진 시기를 놓친 사람들을 위한 꿀팁도 소개됐다. 수검자 약 40%가 10월에서 12월 사이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예약난과 긴 대기 시간이 반복된다는 것. 이희강 경제 전문가는 “검진을 놓쳤을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 ‘건강검진 대상자 기간 연장 신청’을 하면 된다”며 “직장 가입자는 회사 인사 담당자, 지역 가입자는 공단 고객센터에 직접 연락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양원모 기자 / 사진=MBN ‘임성훈의 대단한 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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