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서울 평균 휘발유값 1900원 육박…2000원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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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서울 평균 휘발유값 1900원 육박…2000원 넘나

아주경제 2026-03-28 21:02: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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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사진=아주경제
서울 평균 휘발유값 1900원 육박…2000원 넘나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이 1900원에 근접했다. 

28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857.2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보다 18.4원 올랐다.

같은 시각 경유 가격은 1851.1원으로 16.5원 상승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898.7원으로 전날보다 33.1원 올랐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24.7원 상승한 1878.2원으로 집계됐다.

다음주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이 2000원을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경복궁서 새벽 화재…자연 발화 추정, 시설 일부 훼손
경복궁 자선당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로 기둥과 문 등 일부가 훼손됐지만, 큰 피해로 번지지는 않았다. 

28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5분께 경복궁 자선당 앞 삼비문 인근 쪽문에서 불이 시작됐다.
당시 순찰 중이던 안전요원이 연기를 발견했고,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해 약 15분 만에 진화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이 주변으로 확산되는 것은 막았지만, 쪽문의 보조 기둥 1개와 신방목 일부가 불에 타거나 그을린 것으로 확인됐다.
 
김용범, 수출통제 확대 경계…"나프타 지키려다 리튬 잃을라"
최근 정부가 석유산업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납사)의 수출을 금지한 가운데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8일 수출 통제로 인한 역효과를 우려하며 "해법은 절제에 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중동 전쟁 장기화로 27일 자정부터 나프타 수출을 전면 금지한 것과 관련해 "국내 생산 기반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황이 깊어질수록 다른 석유화학 품목으로 통제를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도 커질 것"이라며 "진짜 문제는 이제부터"라고 짚었다.

김 실장은 ""(수출을) 닫아거는 순간 충격은 밖으로 퍼지지 않고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며 나프타 수출 금지가 역으로 핵심 광물, 에너지, 식량 등의 공급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또 "위기 때의 수출 통제는 오래 기억된다"며 "사태가 끝난 뒤에도 그 기억은 거래 관계의 방향을 바꾸고 때론 보복과 대체 전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 "다주택 공직자 승진 배제 보도, 사실 아냐"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청와대가 다주택 보유 공직자에 대한 승진 배제를 검토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다주택 공직자에게 집을 팔라 말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관련 보도를 인용하며 "사실 아닌 보도는 현 정부의 주택정책 신뢰도를 심히 훼손하는 것이므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이어 "다주택 미해소를 이유로 승진배제 불이익을 주며 사실상 매각을 강요할 필요는 전혀 없다"며 "5급 이상 승진 배제를 검토한 적도, 보고받은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또 "5급 이상 공직자라도 손해와 위험을 감수하며 다주택을 유지하겠다면 그것은 그의 자유이고 그 결과인 손실은 그의 책임일 뿐"이라며 "공직자에게 매도 압박을 가한다는 것은 주택안정 정책의 효과가 없음을 자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다음은 쿠바"...이란 이어 추가 압박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과 관련해 "우리는 지금 협상 중이며 뭔가 해낼 수 있으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정상회의' 연설에서 "그들은 협상하고 있으며, 합의에 도달하기를 갈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군사력을 거론하며 "나는 '이걸 쓸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가끔은 써야 할 때도 있다. 그리고 어쨌거나 쿠바가 다음"이라고도 했다. 이 발언은 베네수엘라와 이란에 이어 쿠바에 대해서도 무력행사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쿠바를 상대로 미국 측 요구 수용을 압박하기 위한 수사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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