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현장] '환상 중거리포→시즌 첫 골 폭발한 원기종' 경남 배성재 감독 "경기는 비겼지만, (원)기종이가 살아나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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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현장] '환상 중거리포→시즌 첫 골 폭발한 원기종' 경남 배성재 감독 "경기는 비겼지만, (원)기종이가 살아나서 다행"

STN스포츠 2026-03-28 19:52: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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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배성재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경남FC 배성재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안산] 강의택 기자┃경남FC 배성재 감독이 시즌 첫 골을 터뜨린 원기종을 향해 신뢰를 드러냈다.

경남은 28일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5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경기 후 배성재 감독은 "홈에서 첫 승을 거두고, 여러 준비를 했다. 선제골 이후 흐름대로 잘 풀어갔다고 생각한다. 파이널 서드에서 하프 스페이스로 들어가는 작업을 많이 하려고 했는데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않아서 원활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찬스에서 득점을 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내가 앞으로 더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며 "멀리까지 응원 와주신 경남 팬분들께 죄송하다. 홈에서 열리는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남의 수확은 원기종이 시즌 첫 득점을 터뜨린 것이다. 배성재 감독은 "(원)기종이는 출중한 기량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다.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 편하게 경기를 하라고 얘기했다"며 "우리 공격 구조상 충분히 득점이 터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경기는 비겼지만, 기종이가 살아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고 전했다.

경남의 다음 경기 상대는 부산이다. 크리스찬을 필두로 막강한 공격력으로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배성재 감독은 어떻게 준비할까. "지난 5경기를 보면 강한 팀을 상대로는 대등하게 하고, 우리보다 전력이 약하다고 생각했던 팀들을 상대로는 어려움을 겪었다"며 "부산이 좋긴 하지만, 우리 홈이기 때문에 준비를 잘하면 좋은 경기 할 것이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크리스찬이나 외국인 선수에 대한 부분은 우리 팀 수비 역시 안정화를 찾고 있기 때문에 잘 막아보겠다"고 설명했다.

경남FC 선수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경남FC 선수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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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강의택 기자 rkddmlxor123@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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