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봄…개막전은 '만원 관중'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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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봄…개막전은 '만원 관중'과 함께

중도일보 2026-03-28 14:57: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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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8_14323828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의 홈 개막전을 관중들이 관람하고 있다.(사진=심효준 기자)

한화 이글스의 2026 KBO리그 홈 개막전이 만원 관중 1만 7000명의 환호 속에 펼쳐지고 있다.

한화는 28일 "오후 12시 7분 기준 전 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화는 올 시즌 첫 경기부터 매진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한화가 홈에서 리그 개막전을 여는 것은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지난해 신구장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시즌을 시작한 한화는 홈 73경기 중 62경기가 매진돼 10개 구단 중 최다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누적 관중 123만 1840명을 달성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100만 관중을 넘어서기도 했다.

구단은 '지난해 감동을 기억하며 올해도 가을야구를 함께하자'는 희망의 의미를 담아 관중 전원에게 한화이글스 응원의 상징 색이 담긴 오렌지 우비를 제공했다.

한편, 이날 한화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는 3회 말 기준 한화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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