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양주시 청년센터가 4월 2일 회천1동 복합청사로 확장 이전하며 청년 성장 플랫폼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2019년 개소 이후 단일 공간에서 운영되던 청년센터는 기존 대비 약 3배 규모(5층 710.69㎡·6층 608.2㎡)로 확장된다. 5층은 오픈라운지·교육장·세미나실·댄스실·1인 미디어실 등 커뮤니티·소통 중심 공간으로, 6층은 창업사무실·상품촬영실·공유창고 등 창업 전용 공간으로 분리 운영된다.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선정돼 약 2억 6천만 원의 사업비도 확보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구직 청년의 직무 스트레스 상담과 커뮤니티 지원을,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의 사회 복귀를 각각 지원한다.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양주 클라우드 캠프'는 평균 모집률 209%, 수료 인원 97명, 취·창업 연계 50명의 성과를 냈다.
창업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 졸업기업 ㈜큐팩은 창업 4년 만에 연매출 38억 원을 달성했고 온라인 쇼핑몰 기업 친절한다래언니는 월매출 1.5억 원을 빠르게 이뤄냈다. 시는 '청년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청년이 직접 강의를 기획하고 또래에게 전달하는 선순환 구조도 구축하고 있다.
양주시 청년인구는 약 7만 3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25%를 차지하며 2022~2026년 청년인구 증가율(27.32%)이 전체 인구 증가율(25.47%)을 웃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