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현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27일 ‘김포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에 따르면 김포시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수도권 서부의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로, 주거·편의시설을 갖춘 도시의 편리함과 농업 기반의 자연친화적 환경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환경을 바탕으로 농촌지역에서는 주민과의 교류를 중심으로 한 체험활동과 함께 자연·환경·역사·문화·농업·생활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관광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여전히 체감도가 낮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전국적으로 171개의 지역특화발전특구가 운영 중이지만, 김포는 단 한 곳도 지정되지 않아 향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에 조 예비후보는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애기봉 연계 관광 활성화 ▲농촌체험형 테마파크 조성 ▲재정 지원 ▲행정 지원 ▲공모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그는 우선 애기봉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는 지역 내 농촌체험관광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김포형 농촌체험관광 루트’를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조 예비후보는 “농촌체험형 테마파크를 조성해 체험·교육·전통문화를 결합한 관광특구 모델을 구축하고, 관광 인프라를 집중 육성해 지역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아울러 관광진흥법을 기반으로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체험·휴양 프로그램을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도 기대하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재정 및 행정 지원 방안으로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 지원과 국·도비 확보를 통한 환경개선사업 추진,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ㅔ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내 농촌체험관광 사업자를 발굴·선정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조승현 예비후보는 “김포의 농촌자원과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체험형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지속가능한 농촌체험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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