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남양주시 1일 명예시장’ 첫 운영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1일 명예시장’은 2022년 10월부터 추진 중인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하루 동안 명예시장 역할을 맡아 시정을 체험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종합민원실, 재난상황실, 스마트시티통합센터 등을 방문해 주요 행정 시설을 둘러봤다.
또한 학생들은 정약용 유적지를 찾아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배우는 일정도 진행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행정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시민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약용 선생님 말씀처럼 ‘쉬지 말고 기록하라’는 자세로 오늘 하루 느낀 것들을 잘 기억하고 담아가길 바란다”며 “이 경험이 앞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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