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민선 8기 공약 이행에서 93.7%의 높은 추진율을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에도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서며 민생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원시 새로운수원위원회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전체회의를 열고 민선 8기 공약사업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총 90개 공약사업을 평가한 결과 75개 사업이 추진율 100%를 달성했으며, 우수 이상 평가를 받은 사업은 전체의 90%(81개)에 달했다. '미흡' 이하 등급은 단 한 건도 없었다.
추진 완료 사업으로는 ▲수원 이탈 방지를 위한 기업지원 확대 ▲수원기업새빛펀드 추진 ▲K-뷰티박람회 추진 ▲랜드마크 공원과 손바닥정원 조성 ▲역세권 복합개발 추진 ▲발달장애인 종합대책 수립 및 이행 ▲반려동물 복지정책 추진 ▲새빛민원실 설치 등이 포함됐다.
김동훈 새로운수원위원회 부위원장은 총평에서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이 시민의 일상을 빛내는 실질적 성과로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27일부터 비상경제대응TF를 운영한다며 대외 경제 위기에도 즉각 대응했다. TF는 물가·에너지·기업·일자리·민생복지·홍보 등 6개 분야 체계로 운영되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물가와 에너지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 파악과 대책 마련에 나선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갑작스러운 경제 위기로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도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며 취약계층 보호 의지도 분명히 했다.
에너지 절감 대책도 병행한다. 수원시는 현재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시행 중이며, 공공청사의 불필요한 전력 사용 절감 등 에너지 절약 노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재준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준엄한 약속이자 우리 시 행정의 근간"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시민 여러분과 함께 민생을 지키는 일에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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