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대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 판매량에 대한 증권가의 전망이 계속 상향되고 있다.
제공=펄어비스
이와 관련해 NH투자증권은 ‘붉은사막’의 초기 판매량이 양호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3,000원에서 51,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실제로 ‘붉은사막’은 출시 첫날 200만장, 4일차에는 3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이는 국산 AAA급 게임 중 최단기간에 달성한 수치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수도 25만명에 육박하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이 출시 첫날 200만장 판매를 달성하는 등 초기 판매 추이는 출시 전 우려보다 양호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메타크리틱 점수에서 다소 아쉬운 결과를 기록하며 주가가 하락했지만 실제 판매고는 견조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붉은사막’의 올해 판매량 추정치를 기존 3489만장(콘솔 196만장, PC 153만장)에서 526만장(콘솔 313만장, PC 213만장)으로 상향 조정했다. 연간 매출액 전망 역시 2,635억원에서 3,835억원으로 올렸다.
펄어비스의 1분기 실적 역시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해 안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2,106억원, 영업이익은 78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1.6%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할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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