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27일부터 인허가 민원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운영한다.사진은 행복민원실 전경.(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행정의 투명한 문턱을 낮춰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민원 편의를 실천하고 신뢰받는 책임 행정을 구현한다.
김해시는 공장 설립과 건축 허가, 개발행위 허가 등 각종 인허가 민원 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알림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방문 민원은 처리 상황을 확인하기 어려워 반복적인 문의가 따랐고, 이는 행정 서비스의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돼 왔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해 민원인이 안심하고 결과를 기다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이번 서비스에 담았다.
◆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는 촘촘한 알림 체계 구축
시는 건축 행정 시스템인 '세움터'를 통한 온라인 민원은 물론 방문이나 우편으로 접수한 오프라인 민원까지 알림 대상을 전격 확대했다.
담당 공무원이 단계별 승인을 마칠 때마다 자동으로 알림톡(SMS)이 발송되도록 시스템을 연동해 민원인이 스마트폰으로 처리 현황을 즉시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이는 행정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무원의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 시민 체감형 행정 혁신으로 만족도 제고
이동희 허가민원과장은 "민원인이 안심하고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알림 체계를 강화해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편을 찾아 개선하는 체감형 행정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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