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강인의 PSG 특혜 논란→프랑스 리그앙은 경기 연기 허용…“이사회 만장일치, UCL 출전권 4장 확보하려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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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강인의 PSG 특혜 논란→프랑스 리그앙은 경기 연기 허용…“이사회 만장일치, UCL 출전권 4장 확보하려는 전략”

인터풋볼 2026-03-27 07: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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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프랑스 리그앙 사무국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경기 연기 요청을 받아들였다.

프랑스 리그앙 사무국은 2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랑스와 PSG의 경기는 5월 13일 수요일로 연기된다”라고 발표했다.

리그앙 최강팀 PSG는 이번 시즌도 역시 승점 6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눈에 띄는 건 랑스다. PSG보다 한 경기 더 치렀지만 승점 1점 차이로 2위다. 많은 전문가는 이번 시즌 리그앙의 우승이 랑스와 PSG의 맞대결에서 결정 날 거라고 보고 있다. 원래 4월 12일에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그런데 PSG가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때문이었다. PSG는 다가오는 4월 9일과 4월 15일에 리버풀과 UCL 8강 1, 2차전을 치른다. UCL 일정을 위해 경기를 연기하길 원했다.

랑스는 반대했다. 지난 24일 “우리는 첫 요청이 들어왔을 때부터 날짜가 변경되지 않길 바란다는 의사를 PSG에 전달했다”라며 “경기 일정을 변경하는 건, 우리가 15일 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이후 3일 간격으로 연속해서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는 시즌 초 정해진 일정과 맞지 않고, 새로운 제약을 아무런 영향 없이 감당할 수 있는 구단의 여건과 맞지 않는다. 리그에서10번째 규모의 예산을 가진 구단이 더 강력한 구단들의 요구에 맞춰야 한다는 게 받아들여져야 하는 상황이 된다”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리그앙 사무국이 결정을 내렸다. PSG가 원하던 대로 경기를 연기한 것. 사무국은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이러한 결정은 프랑스가 UEFA 계수에서 5위를 유지하도록 해 UCL 출전권 4장을 확보하려는 이사회의 전략적 기조에 부합한다”라고 설명했다.

리그앙 사무국은 유럽대항전 성적을 이유로 PSG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다만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해 유럽 빅리그에선 비슷한 상황에서도 일정 연기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PSG를 둘러싼 특혜 논란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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