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권동환 기자)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이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해 총력적을 예고했다.
GS칼텍스는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포스트시즌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을 세트스코어 3-1(25-21 21-25 25-23 25-16)으로 승리했다.
이날 GS칼텍스는 다시 한번 '쿠바 특급'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를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지난 24일 흥국생명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42점을 폭발시키며 GS칼텍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던 실바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홀로 40득점 공격 성공률 50%를 기록하면서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주역이 됐다.
1차전을 승리하면서 GS칼텍스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지금까지 19차례 열린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승리한 팀은 모두 챔피언결정전으로 향했다. 덕분에 GS칼텍스는 기대를 가지고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차전을 임할 수 있게 됐다.
이 감독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첫 경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래도 아직 한 경기를 더해야 하기에 똑같이 선수들 회복시키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선수들이 되게 피곤하고 지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코트 안에서 집중력이 굉장히 좋았다"라며 "수원에서도 올시즌 두 번 이겼다. 홈에선 졌지만 어쨌든 기세라는 게 있으니깐 밀어붙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감독은 챔피언결정전 진출 티켓이 달려 있는 플레이오프인 만큼 뒤를 생각하지 않고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 감독은 "지금 플레이오프인데 다음 경기 생각할 여력은 없다. 매 경기 총력전을 하려고 한다"라며 "선수들도 이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 처음에 들어간 선수들이 안 풀렸을 때 교체 선수들이 들어가서 제 역할을 해줬다"라고 말했다.
포스트시즌 맹활약하고 있지만 체력이 우려되는 실바에 대해서도 "힘들겠지만 지금은 그런 거 생각 안 하고 있는거 모두 쏟아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수원실내체육관, 고아라 기자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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