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홍콩 가야 하는 이유”…아트·스포츠 8대 이벤트 한 번에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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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홍콩 가야 하는 이유”…아트·스포츠 8대 이벤트 한 번에 즐긴다

투어코리아 2026-03-26 18:53:26 신고

사진-홍콩관광청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올 봄 홍콩 여행 재미가 극대화된다.  세계적인 아트 페어부터 대형 스포츠 이벤트까지 8개의 핵심 행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가 이벤트 시즌’기 홍콩 전역에서 펼쳐진다. 

홍콩관광청은 '아시아 이벤트 수도'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3월과 4월 두 달간 예술·팝 컬처·스포츠를 아우르는 ‘홍콩 메가 8(Hong Kong Mega 8)’ 캠페인을 전개하며, 도시 전역을 하나의 거대한 이벤트 무대로 만든다.

아트 바젤 홍콩과 아트 센트럴 등 글로벌 아트 행사부터 ‘홍콩 세븐스’ 등 국제 스포츠 대회까지 이어지며, 짧은 일정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압축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홍콩 아트 먼스 디스커버리 가이드(Hong Kong Art Month Discovery Guide) / 이미지-홍콩관광청
] 홍콩 아트 먼스 디스커버리 가이드(Hong Kong Art Month Discovery Guide) / 이미지-홍콩관광청

  “아시아 유일 개최”…아트 바젤 홍콩 중심 ‘아트 먼스’ 절정

홍콩의 봄은 ‘아트 먼스’로 시작된다.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는 ‘아트 바젤 홍콩 2026’이 열린다. 스위스 바젤, 미국 마이애미 비치와 함께 세계 3대 아트 바젤로 꼽히며, 아시아에서는 홍콩이 유일한 개최지다.

아트 바젤 홍콩(Art Basel Hong Kong) / 사진-홍콩관광청
아트 바젤 홍콩(Art Basel Hong Kong) / 사진-홍콩관광청

올해는 글로벌 프로젝트 ‘제로10(Zero 10)’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며, 한국계 디지털 아티스트 디케이(DeeKay)가 참여해 NFT 기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장 밖에서도 예술은 이어진다. 3월 24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센트럴 클럽 빌딩 외벽에서는 디케이의 신작 애니메이션 ‘디플 더 피플(DeePle the People)’이 대형 프로젝션으로 상영된다. 약 100명의 홍콩 시민 캐릭터와 함께 용선, 경마 등 도시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담긴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트 센트럴(Art Central) / 사진-홍콩관광청
아트 센트럴(Art Central) / 사진-홍콩관광청

또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는 센트럴 하버프론트에서 ‘아트 센트럴 2026’이 개최돼 글로벌 갤러리들이 참여하는 현대미술 전시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되는 ‘아트 워크 인 센트럴’은 거리 예술과 공공 설치 작품, 해설 프로그램을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로, 3월 29일 차터 로드 일대를 대형 야외 축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아트 워크 인 센트럴(Art Walk in Central) / 사진-홍콩관광청
아트 워크 인 센트럴(Art Walk in Central) / 사진-홍콩관광청

  “3일간 72경기”…50주년 ‘홍콩 세븐스’부터 국제 대회까지

4월에는 스포츠 이벤트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카이탁 스타디움에서는 50주년을 맞은 ‘홍콩 세븐스 2026’이 개최된다. 세계 최정상 30개 팀이 참가해 3일 동안 총 72경기를 펼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럭비 대회다.

홍콩 세븐스((Hong Kong Sevens) /사진-홍콩관광청
홍콩 세븐스((Hong Kong Sevens) /사진-홍콩관광청

이번 대회에는 웨이제일 세레비(Waisale Serevi), DJ 포브스(DJ Forbes), 타일라 킹(Tyla King) 등 레전드 선수들이 앰배서더로 참여한다. 여기에 K-팝 공연도 더해져 걸그룹 프림로즈, 싱어송라이터 그윈 도라도(Gwyn Dorado), DJ 한나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한 약 1만 700㎡ 규모의 팬 빌리지에서는 20개 이상의 DJ와 밴드, 댄스팀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홍콩 세븐스((Hong Kong Sevens) /사진-홍콩관광청
홍콩 세븐스((Hong Kong Sevens) /사진-홍콩관광청

같은 시기 홍콩 벨로드롬에서는 ‘2026 UCI 트랙 월드컵’이 열려 약 40개국 400여 명의 선수들이 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위한 경쟁을 펼친다.

이어 4월 26일 샤틴 경마장에서는 국제 경마 대회 ‘챔피언스 데이’가 개최돼 글로벌 경주마들이 격돌한다.

챔피언스 데이(Champions Day) / 사진-홍콩관광청
챔피언스 데이(Champions Day) / 사진-홍콩관광청

  “도시 전체가 이벤트”…체류형 관광 전략 강화

홍콩관광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일 이벤트 중심에서 벗어나, 도시 전반을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피터 람(Peter Lam) 홍콩관광청 회장은 “예술과 문화, 스포츠를 아우르는 메가 이벤트를 통합해 홍콩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아트 바젤과의 첫 디지털 아트 협업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방문객 경험을 높이고 관광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경제 효과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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