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곳간 털릴판"... 기아 PV5 카고, 1500만 원대 구입하는 방법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벌써 곳간 털릴판"... 기아 PV5 카고, 1500만 원대 구입하는 방법은?

오토트리뷴 2026-03-26 17:19:22 신고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요즘 기아 PV5가 중국산 전기차마저도 무너뜨리는 파격적인 가격에 국내 전기차 시장에 활력이 돌고 있다.

PV5 카고 /사진=기아
PV5 카고 /사진=기아

기아가 선보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V5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폭발했다. 4,2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각종 보조금과 혜택을 더하면 1,500만 원대라는 믿기 힘든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4천만 원대 → 1천만 원대

기아 PV5 카고 모델의 공식 출시가는 4,200만 원에서 4,470만 원 사이다. 하지만 이 차는 일반 승용차가 아닌 '전기화물차'로 분류된다는 점이 핵심이다. 전기화물차는 정부와 지자체가 지급하는 보조금 규모가 일반 전기 승용차보다 훨씬 크다.

PV5 카고 /사진=기아
PV5 카고 /사진=기아

특히 소상공인이거나 노후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고 전환하는 경우 혜택은 더욱 커진다. 국고보조금 최대 1,150만 원에 지자체 보조금, 여기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까지 더해지면 실구매가는 수직 하락한다. 특정 지역에서는 승용 모델인 레이 EV보다 저렴한 가격에 PV5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셈이다.


1,500만 원 만드는 마법의 공식

실제로 1,500만 원대라는 '마법의 숫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중첩되어야 한다.

PV5 카고 /사진=기아
PV5 카고 /사진=기아

우선 국고보조금 1,150만 원을 기본으로 챙기고, 지자체 보조금이 높은 지역을 공략해야 한다. 여기에 소상공인 증명을 통해 국비의 30%를 추가로 지원받는 것이 결정적이다.

사업자라면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까지 받을 수 있어 체감가는 더 낮아진다. 기아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유틸리티 지원금과 기존 차량을 매각하는 트레이드인 혜택을 모두 더하면 최종 가격은 1,500만 원에서 1,800만 원 사이로 떨어진다. 웬만한 준중형 세단이나 경차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PV5 카고 /사진=기아
PV5 카고 /사진=기아


2월 판매 1위, 이유 있는 돌풍

이런 압도적인 가성비 덕분에 PV5는 지난 2월 한 달간 3,967대가 팔리며 기아 내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기아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월간 판매 1만 대 돌파를 견인한 핵심 모델이기도 하다. 단순한 업무용 차량을 넘어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독자들에게 최고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주의할 점도 있다. 보조금은 지자체별로 예산이 정해져 있어 소진 속도가 매우 빠르다. 또한 중복 적용이 불가능한 항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인근 기아 대리점을 통해 정확한 견적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양봉수 기자 bbongs142@autotribune.co.kr

Copyright ⓒ 오토트리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