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보전략·시스템학회, 與 박선원·국힘 유용원 공동주관 콘퍼런스 열어
(서울=연합뉴스) 정연솔 기자 = 인공지능(AI)과 우주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국제 안보 환경에 가져올 변화에 대응하려면 안보 전략과 기술, 국방과 산업을 통합적으로 바라보고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안보전략·시스템학회 김광진 회장은 26일 국회 도서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과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공동주관한 '우주와 AI 시대의 한국 안보전략과 K-방산' 콘퍼런스에서 이 같은 견해를 피력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AI를 비롯해 우주 기술과 무인 체계 등 첨단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기존의 군사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는 점에 공감했다.
특히 우주 영역은 감시·정찰·통신이 결합한 핵심 전략 공간으로 부상했다는 점을 거론하면서 이 분야에서 역량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방위산업 전략과 안보 정책을 짤 때도 이처럼 우주·AI 기술의 발전과 융합 현상이 핵심 변수가 될 수 있는 만큼 통합적 시각이 필수적이라고 참석자들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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