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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인도형 소형 SUV ‘엑스터(Exter)’ 페이스리프트 모델 |
현대차가 인도 시장에서 소형 SUV ‘엑스터(Exter)’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현재 모델이 출시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디자인 개선과 상품성 보강을 통해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전체적인 변화는 크지 않다. 대신 디테일을 다듬는 데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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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인도형 소형 SUV ‘엑스터(Exter)’ 페이스리프트 모델 |
# 디자인 변화, 디테일 중심 개선
전면부는 기존의 분리형 LED 헤드램프와 H자형 그래픽을 유지하면서 범퍼 디자인을 새롭게 다듬었다. 그릴은 더 커졌고, 알루미늄 스타일 인서트가 추가됐다. ‘Exter’ 레터링도 상단으로 이동했다.
측면에서는 휠 아치 주변 클래딩이 두꺼워지며 오프로더 감성을 강화했다. 15인치 알로이 휠도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지만, 차체 대비 크기가 다소 아쉽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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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인도형 소형 SUV ‘엑스터(Exter)’ 페이스리프트 모델 |
후면에는 더블 윙 형태의 루프 스포일러가 추가됐고, 테일램프 사이 트림과 범퍼 디자인이 일부 수정됐다. 외장 색상은 골든 브론즈와 티타늄 블랙 매트가 새롭게 더해졌다.
# 상품성 강화, 가격은 여전히 경쟁력 유지
실내는 기존 구성을 유지하면서 편의성을 높였다. 8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그대로지만,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칼 플레이를 지원한다. 시트는 네이비블루와 그레이 조합으로 변경됐고, 대시보드에는 카본 스타일 패턴이 추가됐다.
대시캠, 플랫 바텀 스티어링 휠, 메탈 페달, 중앙 암레스트, USB-C 포트 등도 새롭게 적용됐다. 여기에 6개 에어백, ESC, 힐 스타트 어시스트, 운전석 시트 높이 조절 기능이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다. 1.2리터 가솔린 엔진(82마력, 114Nm)과 CNG 연료 모델이 유지된다. 적재공간은 가솔린 기준 391리터, CNG는 225리터다.
가격은 5.80라크 루피(약 923만 원)부터 9.42라크 루피(약 1,490만 원)까지 형성된다. 기존 대비 소폭 인상됐지만, 여전히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유지한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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