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HBO Max의 신작 드라마 '해리포터'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26일 유튜브 'HBO Max' 채널에는 오는 12월 공개 예정인 드라마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영화 시리즈 1편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의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주인공 해리 포터가 가족들에게 구박받던 삶에서 벗어나 자신이 특별한 능력을 지녔음을 알게 되고, 마법학교 호그와트로 향하는 과정이 담겼다.
또한 기숙사 배정 장면과 퀴디치 경기 등 원작을 떠올리게 하는 익숙한 장면들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드라마화에서 가장 주목을 끈 사람은 세베루스 스네이프 역을 맡은 배우 파파 에시두이다.
그는 이번 티저 영상에서 약 2초 분량으로 매우 짧게 등장했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이후 온라인에서는 "파격적인 해석"이라는 호평과 함께 "원작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비판이 동시에 제기되며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스네이프는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은 냉철한 성격을 가진 교수 캐릭터로, 영화 시리즈에서는 故 앨런 릭먼이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후 캐스팅과 관련해 파파 에시두는 영국 매체 인터뷰를 통해 일부 원작 팬들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영상 말미에서는 드라마 '해리포터'가 2026년 12월 25일 공개될 예정임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유튜브 'Harry Potter', 'HBO Max', 'The Hollywood Reporter'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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