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기다리다 지친 러시아, 직접 만들었다… F200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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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기다리다 지친 러시아, 직접 만들었다… F200 화제

더드라이브 2026-03-26 15:45:28 신고

▲ F200 <출처=루소 발트>

러시아 기업이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겨냥한 전기 상용차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러시아 페름에 본사를 둔 루소 발트는 스테인리스 스틸 차체와 날카로운 조형미를 갖춘 순수 전기 대형 배송 밴 F200 콘셉트를 발표하고, 2027년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루소 발트 F200은 사이버트럭을 연상시키는 평평한 표면과 직선 중심의 디자인, 전면 전폭 라이트바, 두꺼운 플라스틱 클래딩 등 독특한 외관을 갖췄다. 차량 외부에는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 패널이 적용됐고, 모듈형 구조로 교체와 수리가 쉽도록 설계됐다.

▲ F200 <출처=루소 발트>

동력은 전륜 구동 200마력 전기 모터와 115㎾h 배터리 팩을 통해 제공되며, 완충 시 약 400㎞를 주행할 수 있다. 고속 충전 기준 1시간 만에 충전이 가능하며, 적재 중량은 약 1t으로 일반 경상용 배송 수요에 적합하다.

F200은 극한 기후 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돼 영하 45℃에서 영상 45℃까지 운행할 수 있다. 차량 외관 마감 역시 페인트 대신 랩 필름을 사용해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F200 <출처=루소 발트>

한편, 일각에서는 F200의 디자인이 중국 전기 배송 밴인 웨이차오 V70, V90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루소 발트는 러시아 시장 환경에 맞춰 별도로 개발된 차량임을 강조했다.

F200의 예상 가격은 약 1억 1,237만 원으로, 초기 프로토타입 차량은 이미 러시아 도로에서 여러 차례 목격되는 등 개발이 진행 중임을 보여주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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