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정기 주주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 증권사들에서 최고경영자(CEO) 연임 이 확정되고 있다.
26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박봉권 대표이사에 대한 재선임 안건은 이날 열린 정기주총에서 의결됐다. 박 대표는 4연임에 성공하면서 이석기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정기주총을 개최해 황준호 대표에 대한 연임안을 통과시켰다. 황 대표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을 줄이고 첫 흑자전환한 성과를 내며 2연임에 성공했다.
DB증권 곽봉석 대표는 교보증권과 같은 이날 주총에서 재선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신임 대표를 맞이하는 곳들도 있다. iM증권은 지난 25일 정기주총을 개최해 성무용 대표 후임으로 박태동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LS증권은 지난 24일 열린 정기주총와 이사회에서 김원규 대표 대신 홍원식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임서우 기자 dlatjdn@tleav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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