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오롱티슈진[950160]이 골관절염 치료제 기대감에 26일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40분 현재 코오롱티슈진은 전장보다 20.04% 오른 12만2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한때 13만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오롱티슈진의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임상 3상 결과 발표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투자증권 위해주·이다용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 15302 임상 3상은 4월 초 마지막 투여 환자의 데이터 취합만 남긴 상태"라며 "곧 결과 분석과 함께 탑 라인 발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위 연구원 등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지금이 좋은 가격으로 코오롱티슈진을 매수할 마지막 기회"라면서 "현재는 TG-C 가치를 먼저 알아본 시장 참여자만이 코오롱티슈진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관망할 시기는 얼마 남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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