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리스크 장기화···플라스틱 대체 기대감에 제지·포장주 강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중동 리스크 장기화···플라스틱 대체 기대감에 제지·포장주 강세

뉴스웨이 2026-03-26 13:17:21 신고

그래픽=박혜수 기자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으로 석유화학 원료의 공급망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대체재 성격을 띤 종이 및 골판지 포장재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한국팩키지는 전 거래일 대비 29.87% 오른 293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에 진입했다. 코스피 상장사인 대영포장과 태림포장 역시 장중 20% 넘는 상승 폭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대영포장은 전일 대비 29.52% 상승한 1404원, 태림포장은 19.32% 오른 2625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관련 업계 주가의 동반 강세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 등에 따른 기초 석유화학 원료(나프타) 수급 불안 가능성에서 비롯됐다. 플라스틱 원재료 가격 상승 및 공급 불확실성이 가중될 경우 산업 전반에서 친환경 종이 기반 포장재 수요가 상대적으로 커질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매수세가 몰린 기업들은 모두 특수 종이 용기나 골판지 등 패키징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팩키지는 식음료용 카톤 사업을 영위하며 2021년 합병을 통해 골판지 부문 비중을 확대했다. 글로벌세아 계열의 태림포장과 대양그룹 소속 대영포장도 골판지 원단 제조부터 기능성 상자 직판까지 아우르는 통합 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다.

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