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이랑이 ‘문화대통령’ 서태지를 모르는 아이돌들에 세대 차이를 느꼈다.
26일 tvN ‘놀라운 목요일’에선 정이랑, 킥플립(계훈, 케이주) 김장훈, 조째즈, 이용진 등이 출연해 ‘도레미 노래방’을 함께했다.
이날 게스트들이 각기 다른 스타일로 개성을 뽐낸 가운데 붐은 블랙 비니와 레이어드 룩으로 멋을 낸 정이랑에 주목했다.
이에 정이랑은 “서태지 패션”이라며 서태지와 아이들의 대표곡 ‘컴백홈'(Come Back Home)을 노래했으나 킥플립 계훈과 케이주는 어리둥절한 얼굴로 그를 지켜봤다.
이는 이들이 문화대통령으로 불리며 1990년대 대중가요계를 이끈 서태지를 알지 못했기 때문. 이에 붐과 이용진이 “서태지를 모르나”라며 당황했다면 정이랑은 “우리 동생들이 2006년생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그렇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계훈과 케이주를 가수의 길로 이끈 롤모델은 누구였을까. 이날 계훈과 케이주는 “우리는 빅뱅 선생님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라는 고백으로 출연자들을 웃게 했다.
특히나 붐은 “나훈아 선생님처럼 이젠 빅뱅 선생님인가. 지드래곤 어르신과 대성 어르신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운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놀라운 목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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