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려던 계란 껍데기 하나로 주방 광택을 살리는 방법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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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려던 계란 껍데기 하나로 주방 광택을 살리는 방법 2가지

위키푸디 2026-03-26 07:57:00 신고

계란은 영양가가 높지만, 요리 후 남는 껍데기는 처리하기 번거로운 쓰레기로 여겨지기 쉽다. 부피도 은근히 크고, 제때 버리지 않으면 냄새까지 나기 때문에 대부분은 바로 쓰레기통에 버린다. 하지만, 이 단단한 껍데기는 그냥 버리기엔 아까운 재료다. 조금만 활용하면 값비싼 청소 도구 못지않은 역할을 할 수 있다.

계란 껍데기를 청소에 쓰기 전에는 먼저 껍데기 안쪽에 붙어 있는 얇은 흰색 막을 제거하고 물로 가볍게 헹궈야 한다. 막을 그대로 두면 나중에 부패하면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날 수 있다. 이렇게 세척이 끝난 계란 껍데기는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까.

1. 싱크대 청소, 수세미 대신 계란 껍데기 활용하기

싱크대는 매일 물을 사용하는 곳이라 조금만 관리가 소홀해도 금방 뿌연 물때가 끼고 광택을 잃는다. 부드러운 수세미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 고착된 물때를 제거할 때 계란 껍데기를 활용할 수 있다. 우선 요리하고 남은 계란 껍데기를 적당한 크기로 부순 뒤, 못 쓰는 양파망이나 구멍 난 스타킹에 담는다. 껍데기 조각들이 밖으로 새 나가지 않도록 입구를 단단히 묶어주면 천연 수세미가 완성된다.

여기에 물을 살짝 묻혀 촉촉하게 만든 다음, 싱크대 표면을 구석구석 문지르면 된다. 계란 껍데기의 단단한 단면들이 스테인리스 표면에 달라붙은 오염 물질을 밀어내는 원리다. 특히 수도꼭지 주변이나 싱크대 모서리처럼 물이 고여서 갈색이나 하얀색으로 변한 부분에 집중적으로 문지르면 놀라운 결과가 나타난다. 독한 냄새가 나는 전용 세제를 쓰지 않아도 반짝이는 금속 본연의 빛깔이 되살아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수전 뒤편이나 배수구 주변의 틈새는 손가락이 잘 들어가지 않아 청소하기 까다롭다. 이럴 때 양파망에 담긴 껍데기 뭉치를 이용하면, 좁은 틈새까지 마찰을 일으켜 때를 벗겨내기 좋다. 충분히 문지른 뒤에는 깨끗한 물로 껍데기 가루와 함께 씻어내기만 하면 된다.

2. 텀블러 바닥 찌든 때, 계란 껍데기 가루로 제거하기

환경 보호를 위해 텀블러 사용이 늘어나고 있지만, 세척은 늘 골칫거리다. 텀블러는 입구가 좁고 깊이가 깊어 일반적인 수세미로는 바닥까지 손이 닿지 않는다. 특히 커피나 차를 자주 담아 마시면 내부 벽면과 바닥이 갈색으로 착색돼 보기에도 좋지 않고 위생적으로도 걱정이 된다. 전용 솔을 써봐도 구석에 낀 때까지 완벽하게 지우기는 어려운데, 이때도 계란 껍데기를 활용할 수 있다.

먼저, 물기 없이 잘 말린 계란 껍데기 2알 정도를 손으로 잘게 부수어 준비한다. 이를 텀블러 안에 넣고, 소금 1티스푼을 추가한다. 여기에 껍데기가 잠길 정도로만 물을 조금 부은 뒤 뚜껑을 닫는다. 이제 텀블러를 힘차게 상하좌우로 흔들기만 하면 된다. 약 1분 정도 충분히 흔든 뒤 뚜껑을 열어 내용물을 버리고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궈내면 된다.

계란 껍데기를 활용한 청소법은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이면서, 화학 세제 사용도 자연스럽게 덜어낼 수 있는 방법이다. 평소 계란을 먹은 뒤 껍데기를 깨끗이 씻어 말려두면, 주방 청소가 한결 수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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