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이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트롯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최종원은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에 재학 중인 그는 JYP 1호 트롯 연습생이라는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등장과 동시에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모은 데 이어 “넥스트 남진을 꿈꾸며 여수에서 서울로 올라왔다”고 포부를 밝혀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예선 무대에서는 장민호의 ‘사랑해 누나’를 선곡해 풋풋한 매력을 강조했다. 태권도 전공자답게 절도 있는 발차기 퍼포먼스를 더했으며, 안정적인 발성까지 겸비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K트롯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며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본선 ‘무명 VS 유명 팀 데스매치’에서는 ‘유명 톱1 성리 팀’으로 무대에 올라 또 한 번 눈도장을 찍었다. 메가 크루와 함께한 군무를 정확하게 소화하는 동시에, 돌출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하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앞서 최종원은 KBS2 ‘더 딴따라’ 세미파이널에 진출하며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지난해 3월 JYP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이닛엔터테인먼트와 연습생 계약을 체결하고 트레이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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