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고위공직자 평균 재산 21억…헌재소장은 22억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헌법재판소 고위공직자 평균 재산 21억…헌재소장은 22억

이데일리 2026-03-26 00:00:04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성가현 기자] 헌법재판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헌재 소속 재산공개대상자 12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헌재 소속 재산공개대상자 12명의 재산총액 평균은 21억 1072만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의 재산총액은 2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사진=연합뉴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헌재소장의 재산이 21억 9166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임대보증금 증가로 전년 대비 재산총액이 4억 4706만원 감소했다.

헌법재판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헌재 소속 재산공개대상자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헌법재판소공보 제353호에 공개했다.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대상자는 정무직 공무원 10명, 1급 이상 공무원 2명으로 총 12명이다. 지난달 1일 임명된 지성수 사무차장은 내달 공개될 예정이다.

헌재에 따르면 공개대상자의 총재산 평균은 21억 1072만원이다. 전년 대비 평균 1억 1772만원 늘어난 것으로, 급여저축 등이 주요 증가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대상자 12명 중 오영준 재판관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 재판관의 총재산은 41억 9488만원으로 전년 대비 1억 2038만원이 증가했다. 부동산의 경우 본인 명의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15억 4257만원 상당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오 재판관에 이어 △정정미 재판관 29억 6992만원 △조한창 재판관 28억 8185만원 △김형두 재판관 28억 282만원 △정형식 재판관 25억 283만원 △김 헌재소장 21억 9166만원 △정계선 재판관 19억 7488만원 △마은혁 재판관 15억 3244만원 △이형주 전 심판지원실장 12억 8584만원 △손인혁 사무처장 11억 5989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이어 하정수 기획조정실장은 9억 5982만원, 김복형 재판관은 8억 7188만원을 각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헌재 윤리위는 공개대상자 전원의 재산에 대해 공개 후 오는 6월 말까지 심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심사결과 재산누락 등 불성실 신고에 대해서는 공직자윤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경고 및 징계요구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