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니엘 로즈너 울프리서치의 애널리스트는 제너럴 모터스의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96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약 25%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로즈너 분석가는 2027년까지 이어질 긍정적 모멘텀을 시장에서 과소 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너럴 모터스는 대형 픽업트럭의 신모델 출시로 17억달러 규모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회사는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일부 생산을 이전하면서 관세 부담에서도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제너럴 모터스는 지난해 약 40억달러를 미국 내 생산시설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주주환원 정책도 주가 상승 요인으로 꼽혔다. 회사는 자사주 매입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약 15% 수준의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됐다.
울프 리서치는 회사의 잉여현금흐름(FCF)이 2026년 99억달러, 2027년 122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제너럴 모터스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9시 4분 기준 2.56% 상승한 78.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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