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왕이 목표", "루키처럼", "시즌 4승 이룰 것" KLPGA 홍보모델 12인, 2026시즌 각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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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왕이 목표", "루키처럼", "시즌 4승 이룰 것" KLPGA 홍보모델 12인, 2026시즌 각오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2026-03-25 21:1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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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국내 개막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수들이 저마다 우승과 다승, 대상 경쟁을 향한 각오를 드러냈다.

KLPGA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시즌 개막 행사인 '오프닝 세리머니'를 열고 홍보모델 12인과 함께 새 시즌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상금왕 홍정민을 비롯해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임희정, 박현경과 김민솔, 박결, 박민지, 박혜준, 배소현, 유현조, 이가영, 이세희, 이율린이 참석했다.



2026시즌 국내 개막전은 4월 2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시 더시에나 벨루토CC에서 열리는 더시에나오픈(총상금 10억원)이다.

앞서 시즌 개막전은 지난 12일부터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리쥬란 챔피언십으로 시작됐다. 더시에나오픈부터 본격적인 국내 일정에 돌입한다.

이날 선수들은 올 시즌 목표와 대상 후보, 동계훈련 과정, 그리고 팬들을 향한 우승 공약까지 다양하게 밝혔다.

박현경은 "우승을 해서 팬분들께 보답해드리는 것이 목표"라며 대상 후보로 김민솔을 꼽으며 "거리가 많이 나가고 경험만 더 쌓는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김민솔은 "기대에 맞게 좋은 성적을 내는 게 목표"라며 박혜준을 대상 후보로 지목했다.



지난해 상금왕 홍정민도 강한 의욕을 숨기지 않았다. 홍정민은 "5년째 가는 포르투갈에서 전지훈련을 했는데, 30년 만의 대홍수로 비가 너무 많이 와 훈련량을 다 채우진 못했다"면서도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의 기량을 보고 후원해주셨으니 시즌 4승을 목표로 그것만 보고 달리겠다"고 선언했다.

박민지는 투어 10년 차의 반등을 다짐했다. 그는 "지난해 우승이 없었던 것을 오히려 터닝포인트로 생각한다"며 "루키처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우승을 향해 열심히 하겠다. 노련함을 바탕으로 체력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현조는 보다 분명한 목표를 내걸었다. 그는 "올해는 다승왕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온 이가영은 "작년에 체력적인 부분이 많이 좋아졌다. 다치지 않고 꾸준히 출전한 것이 안정적인 성적 유지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처음 홍보모델로 선정된 선수들의 각오도 눈길을 끌었다.

박혜준은 "처음 선정돼 기쁘다. 팬분들과 소통을 열심히 하고 좋은 성적과 웃는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민솔은 "루키로서 홍보모델까지 하게 돼 아직 낯설다. 언니들을 보고 배우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고, 이율린은 "루키 때부터 꿈꾸던 자리라 영광스럽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홍보모델 '선배' 박결은 후배들에게 조언도 남겼다. 벌써 9번째 홍보모델 활동이라는 박결은 "팬분들과 소통을 많이 하고 많이 웃으면 된다. 모범적인 선수 생활과 좋은 성적은 기본"이라고 말했다.



팬들을 향한 우승 공약도 이어졌다. 임희정은 우승 시 더현대를 찾은 팬 10명에게 사인볼을 증정하겠다고 했고, 박현경은 시즌 첫 승을 거두면 대회가 없는 주에 더현대 서울에서 팬 사인회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유현조는 사인 모자를 10명에게 선물하겠다고 했고, 홍정민은 우승 시 1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스윙 비법을 전하는 레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지는 마지막 라운드 깃발 3개에 사인해 추첨을 통해 증정하겠다고 했으며, 박결은 상금랭킹 10위 안에 들면 사인 모자 10개를 팬들에게 선물하겠다고 공약했다.



상금왕 홍정민의 4승 도전, 박민지의 반등, 박현경과 임희정의 우승 경쟁, 루키 김민솔의 돌풍 가능성까지 여러 이야깃거리가 쏟아지는 가운데, 2026시즌 KLPGA 투어는 내달 2일 더시에나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경쟁 체제에 들어간다.

사진=KLPGA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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