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주호영 무소속 출마 시사, 장동혁 "당 위한 결정 해주실 것"···"이진숙엔 필요한 상황 온다면 역할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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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주호영 무소속 출마 시사, 장동혁 "당 위한 결정 해주실 것"···"이진숙엔 필요한 상황 온다면 역할 부여"

폴리뉴스 2026-03-25 19:46:31 신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KBS1 라디오 '사사건건'에 출연해 "여전히 주호영 부의장님께서 우리 국민의힘 그리고 국회에서도 해주셔야 될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KBS1 라디오 사사건건]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에 대해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이 결과에 따라 무소속 출마까지 시사했다. 

국민의힘 대구 공천 파장이 법적 다툼으로까지 번지며 보수의 심장인 대구의 민심 이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 부의장은 25일 여러 언론들에 "26일 서울남부지법 공천배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 무소속 출마 여부를 결정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당을 위한 결정을 해주리라 생각한다"며 주 의원의 '무소속 출마' 저지 입장을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KBS1 라디오 '사사건건'에 출연해 "주호영 부의장님은 우리 당의 가장 큰 어르신 중의 한 분"이라며 "당이 어려울 때 그 질곡을 함께해오셨고 늘 선당후사의 자세로 당을 이끌어오셨다. 이번에도 당을 위한 결정을 해주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전히 주호영 부의장님께서 우리 국민의힘 그리고 국회에서도 해주셔야 될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당이 어려울 때는 누군가는 희생을 감내해야 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서는 "우리 당의 정치인으로서 여러 역할을 할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구시장이 아니더라도 당을 위해서 역할을 할 부분들이 많이 남아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필요한 상황이 온다면 이진숙 전 위원장님께도 우리 당이 맡길 수 있는 필요한 역할을 부여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주호영·이진숙 컷오프, 한동훈 보궐 겨냥은 터무니없는 억측"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KBS1 라디오 '사사건건'에 출연해 "주호영 부의장님을 컷오프 한 것이 누군가를 염두에 두고 그런 계산을 했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억측"이라고 말했다. [사진=KBS1 라디오 사사건건]

장 대표는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의 컷오프가 한동훈 전 대표의 보궐선거 출마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터무니없는 억측"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나오셨던 모든 분들이 포함되더라도 누가 최종 후보가 될지는 예상하기 어렵다"며 "주호영 부의장님께서 경선에 참여하더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역 의원께서 어느 분이든 최종 후보가 된다면 거기는 보궐선거가 치러질 수 있기 때문에 한동훈 전 대표가 필요에 따라 거기에 나온다고 하는 것을 막을 방법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호영 부의장님을 컷오프 한 것이 누군가를 염두에 두고 그런 계산을 했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억측"이라며 "그런 개인적인 고려가 됐다면 대구 민심이 그것을 수용할 수 없을 텐데, 그렇게 개인적인 고려를 해가면서 했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전했다.

"25조 추경은 선거 앞둔 현금 살포···원인 진단과 방향이 잘못됐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KBS1 라디오 '사사건건'에 출연해 "결국 현금을 그냥 살포하겠다고 하는 것은 선거를 앞두고 표를 사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사진=KBS1 라디오 사사건건]

장 대표는 정부의 25조 원 규모 전쟁 추경에 대해 "이재명 정부가 들어섰을 때 지방선거를 앞두고 반드시 추경을 할 것이라는 예상을 했었다"며 "선거를 앞두고 분명히 현금을 풀 것이라고 봤다"고 비판했다.

그는 "전쟁으로 인해서 어려움이 있다면 그리고 경제 활력이 필요하다면 추경이 필요할 수 있다"며 "문제는 그 원인 진단과 방향"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우리나라 경제의 근본적인 문제는 수요 부족이 아니라 공급과 생산성 부족"이라며 "이 상황에서 현금을 살포하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뿐더러, 환율이 계속 1500원을 넘어가는 상황에서 재정 팽창까지 예고한다면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심각한 부작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결국 현금을 그냥 살포하겠다고 하는 것은 선거를 앞두고 표를 사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야당인 저희도 국민들을 진정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25조가 아니라 35조 풀자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국민과 미래를 진정 위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전 국민 현금 살포 아닌, 유가 정밀 타격하는 생존 추경 돼야"

장 대표는 국민의힘이 제시한 '생존 추경'과 여당의 '전쟁 추경'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민주당은 전쟁 추경이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그 방법은 결국 모든 국민들을 상대로 현금을 살포하는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전쟁 때문에 유가가 문제라면 유류세를 인하하거나 부담금 제도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거나, 에너지 약자에게 두텁게 보호가 될 수 있는 방식으로 추경이 돼야 한다"며 "정유·석유산업 업계의 근본적인 체질 변화를 도모하면서 구조적인 문제를 함께 풀어낼 수 있는 방향이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어 "유가가 문제라면 유가를 정밀 타격해서 해결하기 위한 추경이 아니라, 온 국민을 상대로 현금을 살포한다면 물가도 올라가고 환율도 올라간다"며 "잠깐 현금을 받는 국민들은 좋지만 시장의 교란으로, 물가 상승으로, 환율 상승으로 국민들은 더 큰 고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추경 적정 규모를 묻는 질문에는 "예산 규모를 정해놓고 무조건 해야 된다고 하는 게 아니라 어떤 분야에 대해서 어떤 국민들을 대상으로 지원할지가 나오면 추경 규모는 자연스럽게 정해질 것"이라며 "전 국민 상대 현금 살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25조라는 계산이 나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보유세 인상, 지방선거 끝나고 실시할 것···노무현·문재인 실패 반복"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세계 주요 도시의 보유세 비교 기사를 SNS에 공유한 것과 관련해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서 몇 가지를 예측했다"며 "부동산 가격은 올라갈 것이다,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면 반드시 세금에 손을 댈 것이다, 그런데 세금에 손을 댄다 하더라도 지방선거 전은 아니고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서 손을 댈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들어서서 말을 내뱉었다 거둬들이고 말을 내뱉었다 거둬들였지만 그것은 시기를 보는 것이지 안 한 것은 없다"며 "지지율이나 여러 상황들을 보면서 정치적으로 가장 유리한 시점에 실시할 뿐이지 거둬들인 말들은 결국 나중에 그 씨가 돼서 실시를 해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부동산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 보유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며 "보유세를 인상했을 때 월세나 전세로 전가되는 현상이라든지 시장에 주는 충격과 부작용은 문재인 정부, 노무현 정부 때 충분히 경험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노무현 정부나 문재인 정부 때의 실패, 그 길을 그대로 가고 있다고 계속 지적하고 있지만 뚜렷한 대책도 내지 못하고 결국 마지막 수단인 세금까지 손을 대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통령 지위로 언론사 겁박···이런 정치 방식 자체가 조폭식 정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KBS1 라디오 '사사건건'에 출연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KBS1 라디오 '사사건건'에 출연해 "대통령이라는 힘을 이용해서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 그 지위를 이용해서 언론사를 상대로 사과하라고 하는 것은 결국 겁박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사진=KBS1 라디오 사사건건]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을 재차 비판한 것에 대해 "대통령이라는 가장 강력한 권한을 이용해서 언론사를 겁박하고 사과하라고 하는 것"이라며 "이런 정치 방식 자체가 조폭식 정치라고 생각한다"고 규정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정정 보도든 반론 보도든 필요한 절차를 취하고 언론중재위에 뭔가를 하든 절차를 거치면 될 것"이라며 "그건 누구라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라는 힘을 이용해서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 그 지위를 이용해서 언론사를 상대로 사과하라고 하는 것은 결국 겁박하는 것 아니냐"며 "대통령이 아니라면 누가 이렇게 언론사를 상대로 이런 겁박을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상임위 17개 독식하면 엄혹한 국민적 심판 직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KBS1 라디오 '사사건건'에 출연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KBS1 라디오 '사사건건'에 출연해 "야당에서 상임위원장 가져가면 속도가 늦어지기 때문에 못 주겠다고 한다면 야당하고 토론 없이, 숙의 없이,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국가를 운영하겠다는 마음의 발로"라고 말했다. [사진=KBS1 라디오 사사건건]

장 대표는 후반기 원 구성에서 민주당이 17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가져갈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들어와서 야당과 전혀 합의 없이, 토론도 없이, 숙고도 없이 밀어붙인 법안의 개수가 얼마나 많으냐"며 "법조계나 시민단체나 학계 등 많은 곳에서 우려와 비판을 했던 법안들이 숙의 절차 없이 그냥 통과됐다"고 비판했다.

그는 "법은 빨리 통과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번 통과되면 국가의 시스템 전체를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숙의되고 논의되고 토론 과정을 거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야당에서 상임위원장 가져가면 속도가 늦어지기 때문에 못 주겠다고 한다면 야당하고 토론 없이, 숙의 없이,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국가를 운영하겠다는 마음의 발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미 21대 전반기 국회에서 상임위를 다 독식해서 통과시켰던 공수처법, 공직선거법 등이 실패로 돌아갔고 그때 무지막지하게 통과시켰던 법들이 지금 대한민국 시스템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이번에도 밀어붙인다면 엄혹한 국민적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서울·부산은 상징적 승패 기준···한 전 대표, 이해 못 해 그런 게 아닐 것"

장 대표는 지방선거 승리 기준으로 서울·부산을 거론한 데 대해 한동훈 전 대표가 '다른 곳은 다 지라는 거냐'라고 말한것에 대해 "당 대표를 지내신 분이 저 정도의 발언에 대해서 저렇게 해석하시는 거는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저걸 이해 못 하셔서 저렇게 말씀하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는 "당 대표로서는 당연히 어느 곳이든 다 이기는 게 최대 목표이고 최선의 목표"라면서도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장 격전지가 될 거고, 전국 선거판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서울과 부산을 이겨야만 다음 총선에서도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고 다음 대선으로 가는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 부산 보궐선거의 승리가 대선 승리의 발판이 되었던 것도 맞지 않느냐"며 "현실적으로 어느 곳을 가지고 승패 기준이 되겠냐고 했을 때 상징적으로 말씀드린 것이지, 당 대표가 어느 지역을 버리고 어느 지역은 패해도 된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느냐"고 강조했다.

"선거 전 책임론은 6월 4일 이후에 가 있는 것···정치적 책임 피하지 않겠다"

장 대표는 선거 결과에 따른 진퇴 여부를 묻는 질문에 "매우 부적절한 질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지껏 필요한 정치적 역할을 해왔고 그때마다 필요한 정치적 책임을 져왔다"며 "여당 지도부로서 탄핵이 통과됐을 때는 최고위원직을 사퇴함으로써 정치적 책임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를 치르지도 않았고 후보도 확정되지 않았는데 '여기 이기면 당 대표 계속하고 다른 데 다 이겨도 당 대표 사퇴할 거냐'고 하는 것은 결국 그런 질문을 하는 분들의 마음이 6월 3일이 아니라 6월 4일 이후에 가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저에게 어떤 정치적 책임이 온다면 피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벌써부터 그런 이야기를 하고 그런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지방선거 승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장 대표는 배현진 서울시당위원장이 '장동혁 지도부와 공관위의 방해가 없어야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지도부가 좀 더 지금과 다른 모습으로 국민께 더 다가가야 한다고 하는 말씀으로 해석을 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별도의 서울시당 선대위 구성 가능성에 대해서는 "후보 공천이 마무리되면 정당은 거의 곧바로 선대위를 구성한다"며 "지방선거에는 중앙의 선대위가 있고 각 시도당에 시도당 선대위가 있다. 별도의 선대위가 꾸려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 지역마다 상황이 다르고 전략이 다를 것이기 때문에 그 상황과 전략에 맞는 선대위를 구성하는 것이 이기기 위한 최선이라면 당 대표로서도 문제를 제기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거를 앞두고 계속해서 다른 목소리가 나오거나 이미 패배를 전제로 하는 것처럼 패배감에 젖어서 어떤 말씀을 하는 것은 선거 승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TK 민심, 공천 마무리되면 권력 균형 잡아주실 것으로 믿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KBS1 라디오 '사사건건'에 출연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KBS1 라디오 '사사건건'에 출연해 "공천이 마무리되고 나면 대구 시민들께서 대한민국의 미래의 균형을 위해서 권력의 균형을 잡아주실 거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KBS1 라디오 사사건건]

장 대표는 대구·경북 지역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한 것에 대해 "공천 과정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갈등이 수반될 수밖에 없고 그런 갈등들이 표출되다 보면 지지율이 하락하는 경우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가 얼마나 중요하고 이재명 대통령 1인에게 모든 권력이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보수의 심장인 대구에서 그 균형을 맞춰줘야 된다는 것을 우리 대구 시민들께서도 너무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한다"며 "공천이 마무리되고 나면 대구 시민들께서 대한민국의 미래의 균형을 위해서 권력의 균형을 잡아주실 거라고 믿고 있다"고 기대했다.

"이정현 공관위원장 의견 다르더라도 최종 결정 존중"

장 대표는 이정현 공관위원장과의 관계에 대해 "저와 생각이 다른 부분은 분명히 있다"며 "그분의 여러 정치적 경험과 자산을 우리 국민의힘의 에너지로 활용하기 위해서 모셔온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관위원장이 대표의 뜻대로만, 대표가 지시하는 대로 공천을 할 것 같으면 공관위는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며 "숫자만 가지고 기계적으로 공천을 할 거라면 사무총장하고 당직자 한 명이면 충분히 공천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천 과정에서는 여러 정무적 판단도 필요하고 여러 상황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며 "의견이 맞지 않다면 그래도 공관위원장으로서 결정하는 최종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정현 공관위원장과 의견 충돌한 것이 있는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부산 같은 경우에도 당 대표로서 역할을 해서 처음의 안과는 달라진 안이 나왔고, 충북 같은 경우에도 일부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최종적으로 제가 생각했던 마지막 안과 다르더라도 공관위가 논의 과정을 거쳐서 안을 만들어냈다면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경기도지사, 훌륭한 분 더 모시기 위해 기회의 문 열어놓을 것"

장 대표는 경기도지사 후보 추가 공모에 대해 "이미 두 분의 후보가 등록을 하셨고 충분한 능력과 역량이 있는 후보분들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선거에 있어서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경선에서 컨벤션 효과도 내고 붐도 일으키고 국민적 관심도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도가 그만큼 어려운 지역이고 선거인 수도 가장 많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그만큼 중요한 지역"이라며 "한 분이라도 더 훌륭한 분들을 모셔서 경선에 참여시키고 선거에 좋은 영향을 낼 수 있다면 어떤 노력이라도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분을 특정해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이 선거를 이기는 선거로 만들기 위해서 기회의 문을 열어놓고 소통하면서 모시기 위해 당 대표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폴리뉴스 박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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