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도 재활용 시대…폴스타, 코발트 50%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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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도 재활용 시대…폴스타, 코발트 50% 적용

더드라이브 2026-03-25 17:47:16 신고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배터리 순환성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폴스타 2와 폴스타 3에 적용되는 배터리에 최소 50%의 재활용 코발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버진(virgin) 소재 의존도를 줄이고, 공급망 투명성을 높이며, 자원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폴스타는 단순한 소재 적용을 넘어 차량 사용 단계에서도 배터리 수명 연장과 가치 유지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적 이점은 물론, 고객이 체감하는 사용 경험까지 함께 개선하고 있다.

특히 볼보자동차와의 협업을 통해 고전압 배터리 리퍼비시 체계를 구축했다. 배터리 교체가 필요한 폴스타 2 및 폴스타 3 고객에게는 기존과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갖춘 리퍼비시 배터리를 제공해 자원 순환을 실현하고, 배터리 가치 유지와 환경 부담 저감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폴스타는 글로벌 전 시장에서 재활용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생산자 책임 요건을 충족하는 한편, 배터리 수명 연장과 자원 회수율 증대에도 힘쓰고 있다.

폴스타 지속가능성 책임자인 프레드리카 클라렌(Fredrika Klarén)은 “폴스타를 선택하는 것은 더 나은 미래를 고려한 고객의 의식적인 결정이라며, “재생에너지 기반 전동화와 순환형 배터리 소재는 자원의 지속적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폴스타는 전 모델에 걸쳐 재활용 알루미늄과 강철, 에코닐(Econyl) 기반 카펫, PET 폐기물 원사 등 순환형 소재를 적극 적용하고 있다. 또한 소재 단순화, 모듈형 설계, 단일 소재 솔루션 등을 통해 성능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 차량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폴스타는 2020년부터 자동차 산업 내 기후 투명성 강화를 선도하며 모든 모델의 전 과정 평가(Life Cycle Assessment, LCA)를 공개하고, 공급망 전반의 탄소 배출량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 폴스타 2는 블록체인 기반 코발트 추적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해 공급망 투명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 충전 기능을 도입하고, 2020년 대비 차량 1대당 탄소 배출량을 25% 감축하는 등 지속가능성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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