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삼성전자[005930] 스마트폰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에서 일시적인 결제 오류가 발생해 점심 시간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부터 약 1시간 동안 삼성페이 결제에 간헐적인 오류가 발생했다.
결제가 전면 중단된 것은 아니며 일부 결제에서만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카드사에 한정된 문제도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12시40분 공지를 통해 "현재 삼성 월렛 결제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다"며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안내했다.
이후 오후 1시20분께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추가 공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일시적 트래픽 증가로 인한 간헐적인 결제 오류가 발생했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서비스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페이 결제 오류는 이전에도 발생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세 차례 장애가 발생해 소비자 불편이 이어졌으며, 최대 3시간 30분가량 결제가 지연된 사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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