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가 양주와 남양주에 추진 중인 공공병원이 모두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관련 용역을 수행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양주 공공병원의 경우 B/C(비용 대비 편익)가 1.20, 양주 공공병원은 1.02라는 분석을 내놨다.
B/C가 1 이상이면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한 것으로 본다.
2개 공공병원 모두 건축연면적 3만8천500㎡ 규모에 400병상을 갖추게 된다.
양주 공공병원은 18개 진료과와 정신응급센터 등 16개 전문진료센터를, 남양주 공공병원은 15개 진료과와 심뇌혈관센터 등 14개 전문진료센터를 각각 운영한다.
경기도는 올 상반기 내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하는 등 중앙정부 협의를 거쳐 2030년 9월 착공해 2033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
두 병원의 사업비는 각각 2천850억원 규모로 산정됐고 민간투자(BTL)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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