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조 "다승왕 목표" vs 홍정민 "4승 향해"... KLPGA 스타들의 당찬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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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 "다승왕 목표" vs 홍정민 "4승 향해"... KLPGA 스타들의 당찬 각오

한스경제 2026-03-25 16:58: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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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잡은 유현조. /KLPGA 제공
마이크를 잡은 유현조. /KLPGA 제공

|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다승왕을 해보고 싶다.” (유현조)

“4승을 위해 달려가겠다.” (홍정민)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과 상금왕을 각각 수상했던 유현조(21)와 홍정민(24)이 25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열린 2026시즌 국내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당찬 각오를 밝혔다.

올 시즌 롯데 모자로 바꿔 쓴 유현조는 “작년에 잘했지만 아쉬웠던 부분이 우승 횟수였다. 부족한 점을 올겨울에 많이 연습했다. 올해는 다승으로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유로는 “작년에도 ‘톱10’에 많이 들었지만 우승을 놓쳤던 부분이 많아서다”라고 설명했다.

홍정민은 “포르투갈로 전지훈련 다녀왔다. 5년째 가는 전지훈련 장소였다. 너무 좋아하는 나라다. 그런데 30년 만에 대홍수가 났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생각보다 훈련량이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 그래도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훈련하다가 왔다. 만족스럽지 않지만 최선은 다했다”고 시즌 준비 과정을 털어놨다.

홍정민. /KLPGA 제공
홍정민. /KLPGA 제공

이날 새 시즌 대상 후보와 관련해선 김민솔이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임희정은 김민솔을 두고 “거리도 좋은 김민솔 선수가 유력한 후보다. 경험치를 잘 쌓는다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박현경 역시 “민솔이가 유력할 것 같다. 장타에다가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골고루 뛰어나서 좋은 시즌을 보낼 것 같다”고 웃었다.

어느덧 베테랑이 된 박민지의 시즌 각오도 주목받았다. 그는 지난해 아쉽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박민지는 “10년 차인데 우승을 못 한 작년이 터닝포인트였다. 우승한 선수라는 사실에 취해있었다. 올해부터 다시 신인처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투어 통산 20승을 채우는 게 아닌 그냥 하나의 우승을 향해 올해 열심히 할 생각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몸 컨디션은 좋다. 작년에도 사실 건강했는데 (우승을 못 해서) 아픈 척을 해야 했나 싶을 정도였다. 이제 신인 선수와 9~10세 차이가 나는데 그 선수들과 경쟁하려면 노련함이라는 유리한 부분도 있지만 봄 가을에도 반팔 소매 티셔츠를 입는 민솔이 같은 선수보다 몸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게 했다.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은 “다음 주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을 시작으로 2026시즌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자 처음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홍보모델 전원이 함께 참석했다. 투어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미디어와 팬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KLPGA만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LPGA 홍모 모델 12인 단체 촬영 모습. /KLPGA 제공
KLPGA 홍모 모델 12인 단체 촬영 모습.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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