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패밀리카의 대위기"... 판매 부진 카니발, 3월은 440만 원 할인 '승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국민 패밀리카의 대위기"... 판매 부진 카니발, 3월은 440만 원 할인 '승부'

오토트리뷴 2026-03-25 16:11:59 신고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국산 유일 미니밴인 기아 카니발이지만 지난해 4분기부터 판매가 신통치 않다. 결국 출시 후 역대 최저 실적까지 떨어지자 기아는 카니발에 혜택이 상당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카니발 /사진=기아
카니발 /사진=기아


출시 후 최대 위기 맞은 카니발

현행 카니발은 2023년 11월 출시 후 지난 2월까지 18만 1,118대가 판매됐다. 같은 기간 기아 쏘렌토(22만 8,053대)에 이어 전체 2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올해 2월 판매량은 3,712대로 뚝 떨어졌다.

지난해 10월 이후로 봐도 신통치 않다. 이전까지 월평균 판매량 최소 6천 대 이상을 나타냈던 카니발이었지만 10월 4,515대로 굴러떨어졌다. 이후로 6천 대 이상 실적을 단 한 번도 올리지 못했고 같은 기간 누적 판매량도 5위까지 말렸다.

카니발 /사진=기아
카니발 /사진=기아

여기에는 디젤 엔진 단종과 전기차 강세 여파가 맞물렸다. 지난해 8월 판매를 종료한 카니발 2.2 디젤은 9월 잔여 재고를 처리할 때까지 전체 판매량 중 28.8%를 차지했다. 꾸준한 수요를 유지했던 사양이 사라지자 실적이 급강하했다.

또한 올해 초부터 이어진 중동 위기로 고유가 행진이 지속되자 1.6 터보 하이브리드(이하 하이브리드)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 결과 2월 브랜드 내 판매량에서 전기차인 PV5에도 밀리는 신세가 된 것은 의미심장하다.

기아 카니발 /사진=HMG저널
기아 카니발 /사진=HMG저널


최저 실구매가 3,100만 원대로

이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기아는 카니발에 이례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유례없던 재고차 누적이 이어진 만큼 이를 소진하기 위해 보다 공격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12월 이전 생산분에 대해 300만 원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기본 가격 3,636만 원이던 차가 순식간에 실구매가 3,336만 원으로 떨어진다. 다만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제외되므로 3.5 가솔린에서만 해당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니발 /사진=기아
카니발 /사진=기아

다른 혜택은 하이브리드도 공통 적용된다. 현대카드 세이브 오토 포인트를 선사용해 최대 50만 원 낮출 수 있다. 또 기존 기아 고객은 과거 신차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40만 원 할인된다. 기아 인증중고차 내 차 팔기로 50만 원도 지원된다.

이를 통해 카니발은 3.5 가솔린 기준 최대 440만 원 할인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최저 실구매가가 3,196만 원으로 내려간다. 하이브리드는 140만 원까지 할인받아 기본 4,091만 원에서 최저 3,951만 원까지 낮아진다.

기아 카니발 /사진=HMG저널
기아 카니발 /사진=HMG저널

다만, 본 기사에 포함된 할인 금액은 최대 적용 조건을 전제로 산정한 수치이며 실제 구매자에 따라 일부 항목은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카니발을 실제 구매한다면 기아 공식 지점 또는 대리점에 문의 후 계약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김동민 기자 kdm@autotribune.co.kr

Copyright ⓒ 오토트리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