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선발 유력 후보', 결국 대체…NC 라일리 좌측 복사근 파열 진단 6주 재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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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선발 유력 후보', 결국 대체…NC 라일리 좌측 복사근 파열 진단 6주 재활 필요

STN스포츠 2026-03-25 14:28: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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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 톰슨. /사진=NC 다이노스
라일리 톰슨. /사진=NC 다이노스

[STN뉴스] 유다연 기자┃NC 다이노스 외국인 1선발 투수 라일리 톰슨의 진단 결과가 나왔다.

NC는 "라일리의 병원 검진 결과 왼쪽 복사근 파열 진단을 받았다. 6주 이상의 재활이 필요"하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추진 중이다. 신속한 보강을 통해 마운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라일리는 지난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 시범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출장했다. 경기가 진행 중이던 4회말 라일리는 김상수에게 홈런을 내준 후 갑작스러운 복사근 불편함을 호소했다. 당시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 이날 라일리는 3.2이닝 4실점 6안타, 1사사구 4탈삼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30경기 출전해 17승(7패) 평균자책점 3.45 172이닝, 이닝당 출루허용률 1.12를 기록했다. NC의 1선발 역할을 톡톡히 했다.

라일리는 KBO리그에서 처음으로 풀타임 선발로 뛰었다. 그런 탓에 시즌 말미에 갈수록 체력적으로 떨어졌는지 전반기 같은 위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라일리가 있었기에 NC가 시즌 말미 9연승을 기록할 수 있었다. NC 구단 역시 그런 노고를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시즌 후 NC는 라일리와 1년 총액 125만 달러(약 18억 7200만원)에 재계약했다.

개막 직전에 일어난 부상이다. 에릭 페디, 카일 하트 등 여러 수준급의 외국인 선수를 영입한 바 있는 NC가 이런 힘든 상황에서 어떤 대체 선수를 데려올지도 리그의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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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유다연 기자 dayeon@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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