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광역권 1개 사업단 선정…내달 27일까지 공모 접수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사업 공모를 25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정보보호 기업 입주 공간 제공과 일자리 창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골자로 한다.
이번 공모는 기존 동남권과 충청권을 제외한 초광역권 지방정부인 대구·경북권과 광주·전남·전북·제주권을 대상으로 하며, 최종 1개 사업단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단에는 올해 20억원을 시작으로 5년간 총 100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클러스터 내에는 기업 입주 공간과 테스트베드, 실전형 사이버훈련장 등이 조성되며 지역 인재 양성 등 다양한 활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정부와 지역 소프트웨어산업진흥기관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권역 내 정보보호 생태계 조성 방안과 전략 산업의 보안 내재화 연계 방안 등을 제안해야 한다.
임정규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이번 공모는 수도권, 동남권, 충청권으로 이어졌던 정보보호 생태계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과정으로, 지역이 스스로 지역 내 정보보호 기반을 구축할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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