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제공)
부산교육청이 AI를 활용한 맞춤형 영어 수업을 확산하고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6일 초등 영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줌(ZOOM)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최신 수업 사례를 대거 공유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 디지털 기술 접목한 맞춤형 영어 학습 실현
워크숍에 참여하는 초등 영어 전담 교사와 영어회화 전문강사 300여 명은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 환경을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이번 행사는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며, 교사들이 디지털 대전환기 교육 환경에 발맞춰 교수법을 내실화하도록 돕는다.
◆ 현장 중심 사례 공유로 수업 질 제고
주요 프로그램은 실무 위주로 구성해 실제 교실 안에서 구현 가능한 기술들을 다룬다.
△맞춤형 학습을 실현하는 1년 수업 운영 사례 △AI펭톡을 활용한 능동적 영어 수업 △AI 도구 기반의 전문성 강화 방안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 흥미를 유발하고 의사소통 능력을 획기적으로 키우는 방법들이 다각도로 제시된다.
◆ 영어 교육 품질 향상 및 현장 지원 확대
교육청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업 사례가 실제 현장에 적용 돼 영어 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교사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와 현장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이 교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학교 현장의 영어 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길 바란다"며 "미래형 영어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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