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존박이 현지인들로부터 뛰어난 프랑스어 실력을 인정받았다.
23일 방송된 tvN '백사장3'에서는 장사 6일 차에 접어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존박은 프랑스인 손님이 앉아 있는 테이블로 다가가 프랑스어로 "다 드셨나요? 맛있으셨나요?"라고 자연스럽게 물었다.
손님들의 접시가 모두 비어 있는 것을 확인한 그는, 손님들로부터 "맛있었다"는 답변을 듣고 "제 기분이 좋다"고 능숙하게 응대했다.
이에 한 손님이 프랑스어를 배운 적이 있냐고 묻자, 존박은 영어로 "3주 전 프랑스에 오기 전에 배웠다. 그래서 아직 잘하지는 못한다. '메뉴 여기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정도만 할 수 있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그러자 손님은 "상황에 맞게 잘하고 있다"며 "추천할게요 같은 표현은 쉬운 단어가 아닌데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후 손님들은 크루아상을 눌러 설탕을 뿌려 구운 디저트라는 크룽지의 설명을 들은뒤 호기심을 드러내며 이를 주문했다.
하지만 주문을 받은 존박이 자리를 떠난 뒤, 손님들은 "우리 크루아상을 어떻게 바꿨는지 보고 싶다. 이건 외교적 사건이다. 맛없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크룽지가 등장하자 프랑스인들은 놀라움을 보였고,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크루아상이 조금 탄 것 같다"며 "프랑스의 노하우를 모욕한 것 같다"고 냉정한 반응을 보였고, 다른 손님들은 "딱딱하지만 괜찮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한편 존박은 지난 2024년 방영된 '백사장2'에서 고교시절 1년간 공부한 스페인어를 기억해 능숙하게 현지 고객들을 응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tvN '백사장3'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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