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도시·산림·농·어촌 연결한 21세기형 힐링 도시 완성할 것"… 안승대, '정원도시 포항' 구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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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도시·산림·농·어촌 연결한 21세기형 힐링 도시 완성할 것"… 안승대, '정원도시 포항' 구상 발표

폴리뉴스 2026-03-24 23:09:21 신고

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2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농촌·어촌도 잘 사는 정원도시 포항'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 사진=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2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농촌·어촌도 잘 사는 정원도시 포항'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 사진=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폴리뉴스 권택석(=경북) 기자] 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농촌·어촌도 잘 사는 정원도시 포항' 구상을 발표하고 도시와 산림·농촌·어촌을 연결한 생태경제권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포항은 철강산업 중심의 산업도시면서도 넓은 산림과 농촌, 동해안을 품은 어촌을 함께 가진 도시"라며, "산림은 탄소 흡수와 재해 대응 자원이고 농촌은 식량과 공동체의 기반이며 어촌은 해양산업과 문화의 중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세 공간을 연결해 생태와 산업, 생활이 결합된 새로운 지역 발전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포항을 기후 대응 산림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소나무재선충 피해지역 수종 전환, 활엽수 중심 내화수림대 조성, 산불 차단숲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임도 확충과 AI 기반 산불 감시 시스템 등 산불 대응 인프라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산물 생산·가공·유통과 산림 체험 관광을 결합한 산림 6차 산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농업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통해 스마트농업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스마트팜 확대, 노지 스마트 농업 도입 등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딸기·사과·멜론 등 작목별 특화단지도 발전시킬 계획이다.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어항 정비와 생활 SOC 확충을 추진하고 수산 가공·유통 산업 육성, 식품산업 R&D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포항을 동해안 스마트 양식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열대작물연구소 유치, 과메기연구소 설치 등 R&D기능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정원도시 포항'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 사진=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정원도시 포항'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 사진=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맞춰 '압축도시(Compact City)' 개념을 도입해 농어촌 생활권 구조도 재편할 계획이다. 병원, 복지시설, 행정센터, 문화시설 등 공공 서비스를 생활권 중심 거점에 집약하고 주변 농어촌 마을을 연결해 저비용으로 생활 인프라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농촌 협약을 통해 농촌 중심지 활성화와 교통·복지 인프라 개선 등 농촌 생활환경 개선도 제2의 새마을 운동 차원에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시숲 조성, 생활권 정원과 숲길 확대 등 '정원도시 포항' 조성 계획도 밝혔다. 도심 빈집을 정비해 생활정원과 주민 텃밭으로 활용하고 파크골프장 등 생활형 녹색 여가공간도 확대할 방침이다.

내연산과 화진해수욕장, 호미곶 해상정원 등 산과 바다가 만나는 지형적 특성을 활용해 산악 레포츠와 해양 관광을 연계한 산·바다 레포츠 관광벨트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플랫폼 도시가 구현되면 재택근무·원격의료가 가능해지고 빈집을 정원형 스테이로 리모델링해 워케이션(Worcation)의 성지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끝으로 "도시와 산림, 농촌, 어촌이 연결되면 생태 관광, 로컬푸드 산업, 농어촌 체험 관광, 산림 휴양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지역경제 구조가 만들어진다"며, "반려 동·식물과 함께 경관농업, 치유정원으로 포항의 농어촌이 힐링공간이 된다면 생태·산업·삶이 공존하는 21세기형 정원도시가 완성될 것"이라고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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