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선태는 누구? 주목할 만한 지역 공무원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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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선태는 누구? 주목할 만한 지역 공무원 3인방

엘르 2026-03-24 22:13:22 신고

김선태 전 충주시청 주무관은 공무원이었을 당시, 지자체 홍보 방식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밈과 B급 유머를 거침없이 구사하며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했고, 이는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니까요. 그의 성공적인 행보에 힘입어 전국 수많은 지자체들 또한 '제2의 김선태'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상황. 실제로 '제2의 김선태'로 불리는 이들이 심상치 않게 보입니다.



#01. 2대 충주맨으로 활약, 최지호 주무관


최지호 주무관

최지호 주무관


김선태 주무관의 뒤를 이어 ‘2대 충주맨’으로 활약 중인 최지호 주무관은 현재 충주시의 유튜브 채널 〈충TV〉를 이끌고 있습니다. 김선태 주무관이 퇴사한 후, 그는 KBS 2TV 드라마 〈추노〉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영상을 올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죠. 노비 분장을 한 최 주무관이 머리를 풀어 헤친 채 삶은 달걀을 먹다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참는 듯한 모습은 단연 압권이었거든요.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그는 당시 유튜브 영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최 주무관은 "알고리즘에 '추노'가 떴는데 너무 나 같았다"라며 "영상을 찍으면서 울컥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죠.


유튜브 채널 합류 계기도 공개했습니다. 그는 본래 내향적인 성격 탓에 합류 제안을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김선태 전 주무관이 "나와 케미가 잘 맞으니 함께 해보자"고 강력하게 설득해 결국 합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선태 전 주무관이 퇴사하면서 이제 그 남은 자리를 대신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 이에 대해 그는 "왕관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목이 부러질 것 같았다"라며 부담감을 토로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남다른 입담으로 보건대 2대 충주맨으로서의 활약은 앞으로도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02. 제2의 김선태를 노린다? 정겨운 주무관


정겨운 주무관

정겨운 주무관


양주시 유튜브 채널을 이끄는 정겨운 주무관의 스타성 또한 눈길을 끕니다. 그가 출연한 영상들은 이미 100만 회를 훌쩍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죠. 플라이투더스카이의 'Sea of Love'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은 그의 대표작이라 할 만합니다. 몸에 달라붙는 민소매 상의에 진주 목걸이를 두른 채 춤을 추는 코믹한 상황에 그의 무심한 표정이 어우러져 큰 웃음을 선사했거든요. 이러한 화제성에 힘입어 그는 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과 〈꼰대희〉에도 출연하며 양주시를 널리 알렸습니다.



김선태 전 주무관 퇴사 후에는 "잘 가요 내 소중한..."이라는 쇼츠 영상으로 다시 한번 대박을 터트렸는데요. 이 영상에서 그는 흰 박스를 들고 김선태 전 주무관의 '공무원 관짝춤'을 패러디했습니다. 슬픈 표정을 짓다가 이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반전의 묘미를 더했죠. 이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당시 영상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 주무관은 "지호에게 미안하지만 내가 왕위 계승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건데 구독자 수가 많이 늘지 않더라. 5천명 정도 늘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어요. 그는 또, 충주맨의 퇴사에 대해 "달콤씁쓸하더라"고 밝혔는데 함께 출연한 공무원들이 "너무 좋아하던데"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03. 이수지도 소환, 안동 권해미 주무관



안동시 권해미 주무관은 방송인 이수지의 부캐 '햄부기'를 패러디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안동의 향토 음식을 홍보하면서 능숙한 랩과 댄스까지 선보였는데, 해당 영상은 무려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죠. 원작자인 이수지까지 직접 등판할 정도로 화제가 되자, 관련 인터뷰에서 권 주무관은 "원래도 힙합 노래를 즐겨 듣는 편"이라면서 "학생 때는 〈쇼미더머니〉도 자주 따라 했었다"고 비결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호평에 힘입어 그는 지난해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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