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24일 저녁 ‘붉은사막’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3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출시 직후 이용자들의 혹독한 평가가 점차 호평으로 변해가는 가운데, 이들 시선의 변화가 빠른 판매량 누적으로 직결되는 분위기다.
사진=펄어비스 붉은사막 공식 X
‘붉은사막’은 24일 게임의 공식 X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밝혔다. 회사 측은 “파이웰에 오셔서 여정을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피드백은 게임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더욱 즐거운 여정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성원을 보내준 이용자들을 향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붉은사막’은 앞서 지난 20일 정식 출시 당일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 장 돌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4일 만에 100만 장을 더하는 괴력을 발휘, 글로벌 최고 화제작을 넘어 글로벌 히트작의 반열까지 나아가는 모습이다.
특히, 출시 직후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뉜 평론가 평가, 조작감 등 단점을 지적 받으며 이용자들의 혹평을 직면한 상황을 빠르게 뒤집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실제로 게임은 스팀 이용자 평가 ‘대체로 부정적’과 ‘복합적’ 등 부정적인 평가에서 현재 ‘대체로 긍정적’까지 지표를 회복한 상태다. 게임을 접할수록 ‘붉은사막’이 제공하는 탐험, 오픈월드 속 경험과 방대함에 호평을 전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분위기다.
한편, ‘붉은사막’은 지난 20일 PS5, Xbox 시리즈 X/S, PC 등을 통해 정식 출시됐으며, 현재 이용자 피드백에 기반한 게임성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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