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주최 '2026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사업에서 전국 대표 도시로 최종 선정된 '부산형 워케이션'의 핵심 인프라인 '부산형 워케이션 센터' 내부 모습.(사진=부산시 제공)
부산형 워케이션이 전국 대표 우수모델로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 도시임을 오늘 전격 입증했다.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6년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경제를 견인할 체류형 관광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시는 서면과 발표, 현장실사 전 과정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압도적 성적으로 증명한 부산만의 차별화된 워케이션 환경
시는 도심과 자연이 결합된 워케이션 환경과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도시 전역이 워케이션 플랫폼으로 기능하는 우수한 업무 인프라는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생활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지역 상권과 연계한 상생 구조 △구체적인 운영 성과 등에서 사업 실효성을 전격 입증하며 전국 최고의 워케이션 도시임을 확인했다.
◆ 국비 확보로 날개 단 사업... 글로벌 인구 유입 전격 확대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2억 원은 참여자 유치 확대에 전략적으로 투입된다.
시는 대한상공회의소 등 주요 경제단체와 연계해 기업 대상 홍보를 강화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 임직원과 해외 디지털 유목민 유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자생력 있는 워케이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관광 생활 인구 증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 일과 휴양이 공존하는 '글로벌 워케이션 허브' 조성 본격화
시는 도시 인프라와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업무와 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
지역 공간과 콘텐츠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참여자의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하고,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결합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부산만의 차별화된 모델을 완성해 세계적인 워케이션 중심지로 도약할 토대를 전격 강화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부산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워케이션 대표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쾌거이다"며 "확보된 국비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내외 직장인들이 가장 머물고 싶어 하는 '글로벌 워케이션 허브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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