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모의고사.금강일보DB
2026학년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영어 영역 난이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EBSi에 따르면 시험 직후 진행된 체감 난이도 조사에서 ‘매우 어려웠다’는 응답이 56.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약간 어려웠다’ 16.7%로 집계되며, 전체 응답자의 70% 이상이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반면 ‘보통이었다’는 11.3%, ‘매우 쉬웠다’는 12.7%, ‘약간 쉬웠다’는 2.7%에 그쳤다.
앞서 이날 치러진 국어 영역 역시 ‘매우 어려웠다’는 응답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하며, 올해 첫 모의고사임에도 이른바 ‘불국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학력평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전국 1948개 고등학교에서 약 122만 명이 응시했다. 고3의 경우 국어·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을 함께 치렀으며, 탐구 영역에서는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했다.
시험 종료 시각은 고3 기준 오후 4시 37분으로, 이후 성적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전산 처리를 거쳐 4월 9일부터 24일 사이 각 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 1·2·3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원점수와 등급만 기재하고 그 밖의 영역은 9등급 상대평가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기재한다.
한편 예상등급컷은 이날 오후 7시 30분 경 ebsi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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