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이른 벚꽃 소식에 앞당겨진 부산 벚꽃축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평년보다 이른 벚꽃 소식에 앞당겨진 부산 벚꽃축제

연합뉴스 2026-03-24 15:43:42 신고

3줄요약

금요일부터 낙동강정원 벚꽃축제 개막…주말 곳곳서 개화 예정

벚꽃과 봄비 벚꽃과 봄비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봄비가 내린 18일 부산 연제구 한 주택가에 활짝 핀 벚꽃 앞으로 주민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2026.3.18 sbkang@yna.co.kr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 곳곳에 연분홍빛 벚꽃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며 상춘객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24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사상구는 벚꽃 개화가 예상되는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낙동 제방 삼락벚꽃길 일대에서 '2026년 낙동강정원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설렘으로 물드는 삼락의 봄'이란 주제로 삼락생태공원의 국가 정원 지정을 기원하며 열린다.

당초 다음 달 축제가 계획돼 있었지만, 벚꽃이 평년보다 이르게 개화할 것으로 예상돼 축제 시작을 앞당기고 기간을 늘렸다.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는 벚꽃 음악회, 버스킹, 거리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려 상춘객을 맞이하고 이후에도 피크닉 존 등이 운영된다. 올해는 야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더욱더 풍성하게 행사를 준비했다.

바가지요금과 위생·안전 문제에 대비해 불법 노점상을 단속하고 선정된 푸드트럭만 영업할 수 있는 푸드존도 축제 기간 운영된다.

지난해 강서 낙동강 30리 벚꽃축제' 개막 지난해 강서 낙동강 30리 벚꽃축제' 개막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 강서구는 제9회 낙동강 30리 벚꽃축제를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다.

대저수문부터 명지시장까지 이어지는 낙동강 제방 약 12km 구간에 식재된 2천여 그루의 벚나무가 벚꽃 터널을 이룬다.

강서구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행사장과 주요 진·출입로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20분 간격으로 명지환승센터에서 대저생태공원 입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지난해 민락수변로 벚꽃 장관 지난해 민락수변로 벚꽃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 벚꽃 명소에는 평년보다 이르게 벚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리며 상춘객을 설레게 하고 있다.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어 사라질지도 모르는 남천동 삼익비치 아파트 벚꽃길은 부산에서 벚꽃이 빨리 피는 군락지 중 하나다.

온천천시민공원, 달맞이 고개, 수영강 산책로 벚꽃 군락지는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꼽히며 황령산 벚꽃길은 분홍 벚나무 아래 드라이브 명소로 알려져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벚꽃 명소로 알려진 부산진구 개금동 개금벚꽃문화길은 이국적인 주택과 벚꽃이 조화를 이루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웨더아이에 따르면 부산은 평년보다 3일 정도 빠른 25일 벚꽃 개화가 예상된다.

2023년 황련산 벚꽃 군락지 2023년 황련산 벚꽃 군락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handbrother@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