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는 학령기 아동의 올바른 구강관리습관 형성과 치아우식증(충치)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10일까지 짝꿍 치아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단원보건소는 영구치가 하기 시작해 평생 구강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의 초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치아건강교실을 진행한다.
단원보건소는 양치시설 설치학교 및 지역별 구강건강 지표 등을 고려, 안산서초등학교 등 단원구 9개 초등학교를 선정했다.
짝꿍 치아건강교실에서는 초등학교에 구강보건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치아의 역할과 중요성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 ▲칫솔질 방법 등을 교육하고,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시 도포 등 예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다문화 가정을 위해 불소도포 동의서와 안내문을 러시아어 등 외국어로도 제작·배부한다.
치아건강교실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단원보건소 구강보건센터(031-369-175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학령기는 평생 구강건강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예방 중심의 교육이 필요하다”며 “아동들이 스스로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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