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다나와는 B2B·B2C를 모두 아우르는 '대량 구매 견적' 서비스를 24일 정식 오픈했다.
이번 서비스는 2개 이상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문의글을 남기면, 다나와가 제조사와 총판 등 공급자와 직접 연결해주는 중개 방식이다. 데스크톱, 노트북, 모니터 등 완제품부터 주요 부품, 네트워크 장비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지원한다.
기업 구매 담당자뿐 아니라 대량 구매가 필요한 일반 소비자도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전용 페이지에서 견적을 접수하면 다나와가 입점 파트너사에 내용을 전달하고 파트너사가 결제와 발송 등 안내를 진행한다.
다나와는 서비스 초기에는 수동 매칭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향후 트래픽 증가에 맞춰 자동화 플랫폼과 자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파트너사들의 반응도 빠르다. 오픈 전 사전 입점 안내에서 약 100여개 업체가 즉각 참여 의사를 밝혔다. 다나와는 초기에는 무료 체험 형태로 매칭 정보를 제공하고 이후 월 진행비와 거래 수수료 모델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정경모 커넥트웨이브 비즈니스솔루션본부 광고영업팀장은 "이번 대량구매 견적 서비스는 다나와의 입지를 강화하고 일반 거래 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3개월 단위로 시장 반응을 분석해 시스템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다나와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3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견적 상담을 완료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5000원을 지급한다. 실제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구매 수량이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당첨자는 5월 21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대량구매 견적 문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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