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장 ‘글로벌 생산 허브’로… 르노코리아, 부산시와 전동화 확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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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장 ‘글로벌 생산 허브’로… 르노코리아, 부산시와 전동화 확대 협약

더드라이브 2026-03-24 14:18:44 신고

▲ <출처=부산광역시>

르노코리아가 부산광역시와 손잡고 전동화 차량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한 추가 설비 투자에 나선다.

르노코리아는 23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전기동력자동차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발표된 신규 투자 계획의 연장선으로, 부산공장의 전동화 모델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추가 설비 투자가 핵심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 <출처=부산광역시>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이미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하나의 혼류 생산 라인에서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현재 ‘그랑 콜레오스’, ‘아르카나’ 등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일부 순수 전기차도 생산 중이며, 추가 설비가 완료되면 전동화 생산 경쟁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부산공장은 최대 4개 플랫폼과 8개 차종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유연한 생산 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되며, 르노 그룹의 글로벌 생산 전략에서도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최근 발표된 그룹의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futuREady) 플랜’에서 유럽 외 글로벌 5대 허브 중 하나로 언급되며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는 부산시의 지원 계획도 포함됐다. 부산시는 부산에서 생산된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모델 ‘필랑트’의 관용차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출처=부산광역시>

‘필랑트’는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모델로, SUV의 공간성과 세단의 정숙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250마력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과 AI 기반 커넥티비티 시스템, 프리미엄 라운지 콘셉트 실내 디자인 등을 갖춘 것이 강점으로 소개된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공장을 글로벌 전동화 생산 거점으로 더욱 강화하고, 향후 세계 시장 대응력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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