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3x3 아시아컵 여자농구 대표팀에 선발된 삼성생명 최예슬. 사진제공|WKBL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2026 국제농구연맹(FIBA) 3x3 아시아컵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4일 “2026 국제농구연맹(FIBA) 3x3 아시아컵에 출전할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 4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20일 제2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최예슬(180㎝·용인 삼성생명), 고현지(182㎝·청주 KB스타즈), 이두나(173㎝·인천 신한은행), 하지윤(167㎝·부천 하나은행) 등 4명을 최종 선발했다.
협회 관계자는 “여자프로농구 시즌 일정과 아시아컵 일정이 중복되는 상황서도 협회와 WKBL, 구단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며 “시즌 막바지 치열한 순위 다툼 속에서도 WKBL 구단의 협조가 이뤄졌다. 대표팀은 제한된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메인 드로우(본선) 진출이라는 목표 달성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전병준 대표팀 감독은 “WKBL 시즌과 일정이 겹쳐 준비 기간은 짧지만,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2년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표팀은 28일 소집해 손발을 맞춘 뒤 결전지 싱가포르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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