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허위사실 유포 관련 온라인 매체 운영자까지 고소에 들어갔다.
지난 23일 MHN에 따르면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 관련 대규모 고소 대상에 악성 댓글 작성자들뿐만 아니라 과거 의혹성 기사를 게재한 일부 온라인 매체 운영자도 포함시켰다.
해당 온라인 매체는 과거 지드래곤의 특정 행적을 근거로 각종 의혹을 제기하는 보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지드래곤은 경찰 수사를 통해 관련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지드래곤 측은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이어갔다.
지난달 24일 지드래곤 측은 "일부 피의자는 혐의를 인정해 피고소인 조사가 완료됐고, 현재 검찰 송치 후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피의자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국내외 불문하고 아티스트를 지칭하는 모든 표현 전반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민·형사상 조치를 확대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24년 마약 혐의를 받고 경찰서에 자진 출석했고, 조사 후 귀가한 뒤 자신의 계정에 '사필귀정'이라는 글귀를 남긴 바 있다.
이후 무혐의를 입증한 그는 마약 퇴치 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최근에는 자신이 디자인한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의 수익금 8억 8천만 원을 청소년 중독 치료 지원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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